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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정웅인 ''세 딸에게 악역 아닌 모습 보여줘 좋아''

기사입력 : 2020.12.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KBS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나들이’ 정웅인이 악역이 아닌 역할을 소화하는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0의 일곱 번째 작품 ‘나들이’(극본 여명재, 연출 유관모)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나들이’는 장사의 달인 금영란(손숙)와 어수룩한 과일 장수 방순철(정웅인)의 우정을 담아낸 버디물이다. 연기 경력 도합 70년이 넘는 손숙과 정웅인이 만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으로 주로 분한 정웅인은 어수룩한 과일 장수 아저씨로 분한다. 정웅인은 “58세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났다. 내가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나도 나이들면 아버지 닮지 말아야지’ 했는데, 예고편 보니 우리 아버지가 저기 계신다. 아버지 생각이 나서 작품을 선택했는데,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정웅인은 악역을 하다가 어수룩한 과일 장수 아저씨를 연기하는 부분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연기자로 산다는 게 여러 가지 캐릭터를 보여줘야 생존할 수 있다 생각한다. 다변화된 인물을 어떻게 보여주느냐 싶었는데, 이 시점에서 단막극이지만 기존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분 좋은 출발이었다. 아이들에게도 악역이 아니라 선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좋다”고 덧붙였다.

UHD KBS 드라마 스페셜의 일곱 번째 작품 ’나들이‘는 3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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