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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랜드', 55회 전미 비평가협회 작품상

기사입력 : 2021.01.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영화 스틸사진

[OSEN=김보라 기자] 영화 '노매드랜드'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열린 제55회 전미 비평가협회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촬영상 등 4관왕을 이루는 쾌거를 달성했다. 

앞서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제45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카고 국제영화제 관객상, 2020 뉴욕 비평가협회 감독상, 2020 보스턴 비평가협회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제46회 LA 비평가협회 감독상에 이르기까지 작품상 13관왕, 감독상 19관왕, 여우주연상 9관왕, 촬영상 13관왕 포함 주요 부분에서 79여 개의 수상을 이뤄냈던 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 평가받는 전미 비평가협회에서 이번에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함으로써 아카데미 시상식 유력 후보로 관심받고 있다.

'노매드랜드'(감독 클로이 자오,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한 기업 도시가 경제적으로 붕괴한 후 그곳에 살던 여성 펀이 평범한 보통의 삶을 뒤로하고 홀로 밴을 타고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파고' '쓰리 빌보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회 수상한 연기파 배우 프란시스 맥도맨드가 주연을 맡았고, 2021년 마블 최고의 화제작 '이터널스'의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노매드랜드'는 완벽한 연출과 눈을 뗄 수 없는 연기에 “프란시스 맥도맨드의 압도적 연기와 클로이 자오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 두 가지의 완벽한 조화”(Daily Telegraph), “클로이 자오 감독과 프란시스 맥도맨드가 만들어낸 마법 같은 로드 무비”(IndieWire), “아름다움과 휴머니즘을 이끌어 낸 훌륭한 영화”(Collider), “클로이 자오 감독의 각색과 연출, 프란시스 맥도맨드의 연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영화”(Globe and Mail) 등 열렬한 극찬과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노매드랜드'는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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