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딥페이크(deepfake) 강력 처벌 청원이 33만 8천여명 동의를 기록했다.

14일 오후 4시 55분 현재 참여인원은 33만 8432명이다. 지난 12일 '여성 연예인들을 고통받게 하는 불법 영상 '딥페이크'를 강력히 처벌해주세요'라는 국민청원이 제기됐다.

딥페이크는 특정 인물의 얼굴 등을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특정 영상에 합성한 편집물로, 포르노 영상에 유명인이나 일반인의 얼굴을 합성하는 사례가 많아 디지털 성범죄 논란이 있다.

딥페이크로 인한 '성범죄' 피해 여자 아이돌 스타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다. 뿐 아니라 남자 아이돌 스타까지도 피해를 보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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