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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데이비드家, 떡만둣국 만들기로 맞이하는 한국의 첫 새해 [종합]

기사입력 : 2021.01.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예솔 기자] 데이비드 가족이 떡만둣국을 만들었다. 

14일에 방송된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에서온 데이비드 가족이 한국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테파니는 "한국에선 새해엔 떡만둣국을 먹는다고 들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데이비드는 "미국은 블랙아이드피스라고 돈부콩을 먹는다"라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는 렌틸콩을 먹는다 동전 모양이라서 부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테파니는 가래떡을 썰었지만 마른 가래떡이 아니라서 자꾸만 뭉개졌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데이비드는 가위를 써보라고 권유했다. 스테파니는 가위로 떡을 잘랐고 너무 잘 잘려서 깜짝 놀랐다. 

데이비드는 "지난 한 해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적인 것에 점점 익숙해지는 것 같다. 가위를 사용하는 것도 그렇다"라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나도 한국에 와서 주방가위 쓰는 거 처음봤다. 너무 신기했다. 나는 요즘 피자도 가위로 자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이비드 가족은 고기와 당면, 채소를 넣고 만두소를 만들어 만두 빚기에 도전했다. 데이비드는 "영상으로 볼 땐 쉬웠는데 어렵더라"라고 말했다. 스테파니는 회오리 모양을 잡다가 혼란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이비드는 지나치게 속을 많이 넣어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는 "예쁘게 빚으면 예쁜 딸을 낳는다고 하더라. 근데 우린 벌써 예쁜 딸이 있으니까 못생기게 만들어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때 올리버가 열심히 하나씩 만두를 만들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데이비드는 달걀 지단을 만들기 위해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려고 했지만 달걀을 깨는 것부터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마침내 15분 만에 흰자만 분리해 냈다. 이어 데이비드와 스테파니는 떡만둣국을 끓여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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