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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안 펴져'' 최창민 아픔 고백→최성국x박선영's 팝콘각 ''첫날밤 치뤘다'' ('불청') [Oh!쎈 종합]

기사입력 : 2021.01.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신년맞이가 전파를 탄 가운데 새친구 최창민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영국부부 최성국과 박선영의 첫 동침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불청)'에서 신년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년을 맞이해 빙고게임을 하기로 했다. 띠별로 세 그룹으로 나눠 로망 가득한 연인과 하고 싶은 데이트 코스로 빙고를 시작했다. 안혜경팀은 '한강공원 치맥'을 언급, 다른 팀은 적지 않았으나 이를 인정했다. 

로망 가득한 분위기와 달리 최성국은 "연인이니까 이별도 나올 수 있다"면서 이별에 양다리, 그리고 갑자기 상견례까지 언급했다. 최창민은 "어떤 연인이냐 대체"라며 너무 극과극인 단어에 웃음이 터졌다. 그 사이 현실 연애팀은 최성국팀이 가장 먼저 빙고를 완성했다.
 
다음은 결혼하면 해보고 싶은 것을 해보기로 했다. 모두 연이과 하고 싶은 것과 다를게 없다고 으견이 분분하자, 김도균은 신혼여행 가고싶은 나라로 경로를 변경했다. 청춘들은 "대리만족 신혼여행"이라며 행복해하며 신혼여행지를 적어내려갔다. 

다시 게임을 시작했다.  구본승이 먼저 복지와 국민소득, 그리고 자연이 좋은 브루나이를 언급, 모두 의아해했으나 안혜경은 "나도 가고싶다"고 했고, 구본승은 미소 지었다. 김광규도 "그럼 따라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안혜경은 쿠바를 가고싶다면서 "너무 낭만적인 곳"이라 했고, 구본승은 "의외로 안 겹친다"며 놀라워했다. 김광규는 항구가 예쁜 도시인 모나코를 언급, 신효범은 그린란드를 꼽으며 "오로라 보면 눈물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케냐부터 터키, 멕시코 등 언급했고, 특히 강경헌은 "9년 동안 후원하는 아이가 그 곳에 있다"면서 "남편이 생기면 같이 그 아이를 만나고 싶다"며 마음으로 낳은 아이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계속해서 프랑스, 이집트, 네덜란드 등이 나온 가운데 최창민은 영국이라면서 빙고를 외쳤다. 

모두 잘 준비를 마치고 각각 방으로 들어갔다. 최성국은 "선영이가 팔베게하러 들어오는거 아니냐"며 걱정한 사이, 진짜 박선영이 누워있는 최성국 옆에 앉아 스킨로션을 발랐다. 흡사 25년차 부부 모습이었다. 최성국은 "오늘 선영이랑 첫날밤이네~"라며 장난쳤고, 박선영은 "야 좋냐?"라며 발을 뻗어 킥을 날려 폭소하게 했다.최성국은 "옆에 광규형 있다"고 하자, 박선영은 "오빠 소리(?) 안 낼게"라며 재치있는 49금 멘트로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김광규와 최창민이 씻으러 나간 사이, 박선영과 최성국이 단 둘이 방에 남았다. 박선영은 이것저것 할일이 많은 듯 물건들을 정리했고 최성국이 그런 박선영 쪽을 힐끗 쳐다봤다. 

이때, 최창민이 돌아왔고, 최성국은 최창민에게 "저 안쪽으로 갈 수 있냐"며 따뜻한 쪽으로 최창민을 보냈다. 뒤이어 김광규까지 안 쪽으로 자리를 마련해줬다. 그렇게 4명이 한 방에 누운 가운데, 최성국과 박선영이 나란히 함께 동침하게 됐다. 

최성국은 자신도 모르게 새벽에 몸을 움직이더니, 자신도 모르게 박선영 쪽으로 한 쪽 발을 올리다가 멈칫하며 의식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영국부부의 묘한 첫날밤이 흘러가 눈길을 끌었다. 

다음날 새벽, 박선영이 먼저 일어났고, 최성국에게 "너 좀 잤어?"라며 물었다. 최성국은 그런 박선영에게 "양말 하나 더 신어라"고 했고, 박선영도 "너도 두꺼운거 신어라"며 스윗한 멘트로 부쩍 다정해진 모습을 보였다. 

자연스레 두 사람이 함께 같은 방에서 나왔고, 중년부부의 밀회 현장을 포착한 듯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서로 "옷 단단히 입었냐"면서 "내려 올때 조심해라"며 손잡아서 부축했고,미리 나와있던 구본승은 "두 분 같이 주무셨냐"며 놀라면서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 자연스러웠다"고 했다. 

박선영은 "방이 좁았다, 여자 다섯이서 잘 수 없어서 여기서 잤다"고 했고,최성국은 "네가 자꾸 내 품을 파고 들으니까 (잠을 못 잤다)"고 말해 또 한 번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청춘들은 2021년 새해 일출을 보러 함께 길을 나섰다. 일출을 못 봐도 새해 첫눈은 함께 맞이한 모습. 박선영은 "2021년은 건강하고 좋은 짝들 만나길 바란다"며 덕담을 주고 받았다. 

다시 영국부부가 방으로 돌아왔다. 김광규는 누워있는 최성국에게 "지난밤에 끙끙 앓아, 내가 새벽에 한 번 깨웠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성국이 끙끙앓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성국은 "자는 동안 선영이가 계속 이불 속으로 들어왔다"고 했고, 박선영은 "어이가 없다"며 폭소했다. 이에 김광규는 "드디어 (합방), 커플이 첫날밤을 치뤘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동침사건(?) 이후 최성국은 자연스럽게 누워있는 박선영 옆으로 이동했고, 두 사람이 또 단 둘이 남게 되며 영국부부 케미가 폭발했다. 박선영은 최성국 옆에서 옷도 훌렁 벗으며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흡사 야유회 온 중년부부 비주얼이었다. 

박선영은 "성국이 미래의 와이프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했고, 이연수도 "어리고 똑똑하고 현명해야한다"고 인정, 박선영은 "그런 사람이 있냐"고 갸우뚱하자 최성국은 "너네들 걱정이나 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광규는 밖에서 강경헌, 안혜경, 최창민과 음식을 준비했다. 강경헌이 "손이 너무 시려워 오빵"이라며 자연스럽게 말투가 튀어나왔고, 이때, 김광규는 강경헌의 외화더빙 목소리를 포착하면서 "내 귀에 대고 신음소리 이상한거 내지마라"며 웃음이 터졌다.  최창민도 이를 인정하며 "남자친구한테 애교 많으시겠다"고 말했다.

완전히 강경헌 말투에 꽂힌 김광규가 "너 숨소리가 이상하다"며 귀에 착 감기는 공기반 소리반 숨소리까지 포착했고, 이를 따라하며 놀리자 강경헌은 "맞을래 진짜?"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그 사이, 음식이 완성됐다. 박선영과 최성국은 황토색 패딩을 입고 나란히 앉았고, 신효범은 "너네 너무 커플 너무 티내는거 아니냐"며 이를 포착했다. 이에 박선영은 "어제 동침했잖아요"라며 쿨하게 대답했다.   

무엇보다 식사 중 손가락이 다친 최창민을 발견한 강경헌은 이유를 물었고 최창민은 "일용직 일하다가 다쳐서 손가락이 안 펴져, 등록금 벌다가 다쳤다"고 말해 안타깝게 했다. 최창민은 "다친 뒤 몰랐는데 그대로 굳었다, 다친데 치료 했어야했는데 병원을 못 가서 이제 그냥 못 편다"며 안타까운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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