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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조미령, 49살 비혼 이유? ''남자 지긋지긋… 결혼 목표하다 연애 힘들어져'' [어저께TV]

기사입력 : 2021.03.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예솔 기자] 조미령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조미령이 식객 허영만과 함께 익산의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며 결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조미령은 묵은지를 먹다가 허영만에게 좀 잡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허영만은 "갑자기 노사연씨가 생각났다"라고 말했다. 과거 노사연은 허영만과 식사를 하면서 남편 이무송이 다른 후배의 깻잎 반찬을 잡아줘서 기분이 나빴다고 이야기한 바 있는 것. 

허영만은 "조미령씨라면 어떨 것 같나"라고 물었다. 이에 조미령은 "기분이 나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허영만은 "그게 왜 기분이 나쁜가. 나는 잡아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기분이 나쁘다는 것도 이해가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미령은 "근데 나는 기분 나쁘다고 하면서 선생님께 잡아달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도다리탕을 맛봤다. 허영만은 얼큰한 국물을 맛본 후 "너 왜 이러냐"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다리탕의 시원한 맛에 만족한 허영만은 "이 집은 게임이 끝났다"라고 말했다. 

허영만은 "밖에서 일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다. 남편이라도 있으면 남편한테 풀텐데 남편도 없으니까 어디에 푸나"라고 물었다. 조미령은 "녹화를 하고 집에 오면 너무 힘들다. 그래서 맥주 한 캔을 사와서 집에 30분 앉아 있는다. 맥주도 큰 캔으로 사야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미령은 "큰 캔을 거의 다 마신다. 씻지도 않고 그냥 앉아 있는다. 그러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그렇게 씻고 와서 본격적으로 마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나온 건 누룽지였다. 조미령은 처음 본 익산 단무지를 보고 신기해했다. 허영만은 "오독오독 씹기는 맛이 일품이다"라고 감탄했다. 익산 단무지는 쌀겨와 고추씨에 담근 것이었다. 사장은 "20일 정도 두면 이렇게 쪼글쪼글해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조미령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허영만은 "손현주씨가 좋은 남자 소개해주라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조미령은 "남자는 지긋지긋하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미령은 "남자는 많이 만나봤다. 근데 결혼은 하늘이 하는 일이더라. 친구들 보니까 잘 되는 사람들은 잘 만나서 금새 결혼한다. 예전에 나도 누구를 만날 때 결혼이 목표였다. 근데 그렇게 했더니 연애가 점점 힘들어졌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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