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연예>방송

오왕근이 꼽은 2021년 연예대상 예언? 이상욱 ''한지민 연락처 거절, 후회막심'' ('밥심') [Oh!쎈 종합]

기사입력 : 2021.04.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강호동의 밥심’에서 무속인들이 출연한 가운데, 타로 마스터 이상욱이 한지민과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강호동의 밥심’에서 신통방통 예언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왕근, 오영주, 최원희, 이상욱이 출연했다.먼저 오왕근은 유재석 사주 감정으로 화제가 됐다고 했다. 오왕근은 “사람을 볼때 목소리로 판단해, 운명적 기운을 느껴, 이 사람 대운이구나 느꼈고, 2020년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 했더니 그 해 유재석이 대상을 받았다”고 했다.그러면서 “지금 강호동도 대운의 기운을 느껴진다”고 해 강호동을 기대하게 했다. 

오왕근은 “연극영화과 전공, 배우가 꿈이었다, 학교 들어간지 3개월도 안 돼서 신 내림을 받았다”면서  “혼잣말로 반말하며 말이 튀어나오니 이상한 애로 왕따도 당해, 나도 정신이 이상해진 줄 알고 아버지가 정신병원을 데리고 갔다,  아버지가 가두려고 해 도망나온 기억이 있다”며 안타까운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오왕근은 “처음 신이 왔을 때 미쳐, 신병을 증명하기 위해 방황을 했다,사실 친구도 없었다”면서 “나중엔 친구 아버지 천도재까지 치뤄줬다, 말의 무게를 절실하게 깨달았던 경험”이라 전했다.  

오영주는 ‘물어보살’에 과거 출연해, 2020년 국운 기운을 맞혀 화제가 됐다. 오영주는 “화경을 통해 예측했다, 신종 바이러스가 있을 것 같다고 예언해 화제가 됐다”면서 “국운 예언 후 더 조심하게 됐고, 바이러스 예언해놓고 걸리면 안 되지 않나, 더 조심했다”며 현재 비대면 전화상담만 운영 중이라 했다.  영상통화로 상담 중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무속인 되기 전, 오영주는 “오왕근 만나고 싶었다, 심신이 아프고 힘들던 시기, 수 많은 무속인들을 만났다”면서 “신 내림을 받았다고 해 이 운명을 인정받고 싶지 않았다, 무속인이 안 해도 된다는 곳만 찾아갔지만 결국 또 반복이었다, 나를 이용하려는 곳이 많았다”며 운을 뗐다. 

오영주는 “정말 무당이 되어야할지 (오왕근에게) 물어보고 싶었는데 예약이 안 됐다, 단 한번도 내 사주를 물어본 적 없지만 처음으로 내 사주를 보고 싶다”며 즉석에서 부탁했고, 오왕근이 바로  오영주를 캐치하며 마음을 위로해 그녀를 울컥하게 했다. 

피겨선수 출신 무속인인 최원희는 “정말 너무 얼마 안 됐다, 새내기 1년차”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최원희는 “오영주 물어보살’ 시절 티비를 시청해, 신내림 받기 전 상담을 받아보고 싶어 연락했으나 이미 나도 무속인 길을 가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예약이 끊이지 않아, 2023년 되어야 예약할 수 있는 상황. 아직은 예약은 미정인 상태”라고 말했다. 

최원희는 “운동 선수인데도 신기가 있다보니까, 운동할 때도 영기(귀신)가 많이 보였다”면서 “너무 놀라서 갑자기 점프를 실패하곤 했다”고 했다. 

최원희는 “주변에서 내가 더 무섭다고 해, 집에서도 샤워하고 머리를 말리던 중 고개를 돌리는 순간, 검은색 머리카락이 바닥까지 있어, 문을 가로막고 있더라, 너무 놀라서 울다가 지쳐 잠이 들었던 적 있다”며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타로 마스터 이상욱은 “타로 컨설팅하면서 한 pd에게 자신의 행복을 찾는다고 했고, 그해 펭수가 나왔다”면서 이후 화제가 됐다고 했다. 이상욱은 2017년 문화 환경위원회 표창까지 수상한 이력에 대해  “하지만 16년간 타로숍을 운영한 적은 없다, 타로는 상담이자 카운슬링, 컨설팅”이라면서 “미래의 예언이 아니라는 모토가 있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재능기부로 활동하며 타로의 대중화를 위해 길을 걷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욱은 “중국에서 장사하다 재미로 배운 타로카드를 접해, 당시 장사도 잘 됐는데 부모님한테 걸려서 타로 마스터하고 귀국했다”면서 “이후 군대에서 타로를 연마해, 군생활은 값진 시간이었다”며 타로와 가까워졌던 계기를 전했다. 

이상욱은 한지민에게 거만함이 폭발했던 일화도 전했다. 이상욱은 “브랜드 초청으로 행사에 참석해, 미인이신 한지민 배우가 있었다, 한지민씨 타로를 봐준 후 좋은 상담을 해주셔서 다음에 보고 싶으면, 혹시 번호 좀 알려주실 수 있냐고 물어보셨다”며 회상했다. 

이상욱은 “먼저 상담으로 손을 내밀어 줬는데 거기다 대고 제가  ‘처음보는 분한테 번호 안 드린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끝까지 감사함을 표현해 그 다음날부터 자괴감이 밀려오더라”며 이불킥을 했던 웃픈 일화로 웃음을 안겼다. 

이상욱은 “그 분은 기억 못하실 수 있지만, 그날 이후 스스로 많이 성숙해졌다,이후 6개월이 쭉쭉 떨어지더라”면서  “내가 천사를 만나 선한 마음을 받았는데 나의 추악한 마음으로 그런 행동을 했구나 벌을 받았다”고 후회했다. 

이상욱은 즉석에서 한지민에게 “5년 전 기억 못하겠지만,선한 마음 존경스럽고 멋있다, 그때는 부덕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영상편지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 무속인들에게 2021년 올해 연예대상에 대해 예언을 들어봤다. 오왕근은 “아직 상반기라 시기상조”라 말하면서  “상복이 좋은 연예인이 있다, 조세호, 김구라, 장도연이 상운이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강호동의 밥심’ 방송화면 캡쳐 

[AD]벗겨지지 않아요! 미끄러지지도 않아요! 논슬립 찹쌀 덧신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