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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안 떨어져''..샤이니 태민, 5월

기사입력 : 2021.04.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하수정 기자] 샤이니 태민이 오는 5월 입대하는 가운데,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태민은 19일 오후 그룹 샤이니의 공식 V앱 채널을 통해 군 입대를 발표했다. 

'13년간 고마웠어요'라는 제목으로 V라이브를 진행한 태민은 "입이 잘 안 떨어진다. 내가 무겁게 얘기하는 건가?"라며 "얼마 전에 그런 얘기를 했는데 뭔가 공백기가 생길 것 같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여러분들과 떨어질 수밖에 없는 공백기가 생길 것 같은데, 먼저 고맙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나이인 16살, 중3 때 데뷔했다. 이 꿈을 위해 달리기 시작한 게 13살이고, 지금 29살이다. 16년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다. 어떻게 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동안 엄청 큰 사랑을 받아서 너무 고맙다. 공백기가 생기는 게 아쉽고 속상한 일이지만, 나의 1막과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는 느낌"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말문이 막힌다"는 태민은 "2막도 같이 해준다는 말이 고맙고, 나도 같이 하고 싶다. 정말 너무 많이 사랑하고, 덕분에 되게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다. 5월 둘째 주에 솔로 앨범이 나올 것 같고, 5월 31일부터 공백기를 갖게 된다"며 입대 날짜를 공개했따.

또한, 태민은 "인생의 반을 연예인, 가수라는 타이틀로 살았다"며 "어쨌거나 팬 분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다. 내년에 돌아온다. 아마 내년 11월 말에 올 것 같다. 잠깐 떨어져 있는 시간 동안 나도 많은 생각을 하면서 성숙해지고 싶은 생각도 든다. 너무 오래 활동해서 시원, 섭섭한 그런 기분"이라며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태민은 "슬픈 일이 아닌데...뭔가 슬프게 느껴지지? 지난 날을 돌이켜 보게 돼서 그런 것 같다"며 V라이브 내내 눈시울을 붉혔다. 

이와 함께 "걱정도 되고 무섭기도 하고 앞으로가 불안하기도 하고, 진짜 외로울 때도 있는데 그래도 웃긴 게 돌이켜 보면 행복하다. 근데 돌이켜 보면 외롭고. 진짜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다. 얘기를 많이 하고 싶은데 말을 못하겠다"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한편, 샤이니 태민은 1993년생으로 그룹 내 가장 막내다. 태민은 제외한 온유, 민호, 키 등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샤이니 태민 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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