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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박세리 ''조동혁씨 방송 안 나오더니, 한송이한테 100만원 생활비?'' 5년차♥ '운동부심' 전말 [종합]

기사입력 : 2021.05.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노는 언니’에서 한송이가 남자친구 조동혁을 언급한 가운데, 박세리가 그들의 백만원 운동 내기법에 현실 반응으로 폭소를 안겼다.  

18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노는 언니’에서 배구선수 한송이, 김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노는언니’ 멤버들이 스카우트를 체험해보기로 했다. 모두 스카우트 활동이 처음이라며 긴장한 상황. 폭넓은 활동을 위해 새친구들도 함께할 것이라 했고,  여자 배구선수 KGC 인삼공사팀의 한송이, GS칼텍스팀 김유리가 출연했다. 

배구말고 해보고 싶은 걸 묻자 김유리는 “이런 스카우트도 어릴 때 돈이 없어 못 해봤다, 부의 상징 아니었냐”면서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다며 배구 하면서 형편이 좀 좋아졌다고 했다. 배부르게 먹고 싶어 배구를 했다고. 

김유리는 “프로 들어와서 다들 명품을 갖고 있더라, 난 서른 넘어 작은거 하나 샀는데 막상 샀더니 아무것도 아니더라, 싼게 더 좋은 것 같다”며 평소 성격처럼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한송이는 언니 한유미가 자신의 출연을 견제했다며 “이번에 반대하지 않았는데 은퇴하면 노는 언니 나갈 수 있게 얘기해달라고 하니, 안 된다고 하더라, 같은 종목은 한 명밖에 안 되기 때문. 그럼 언니가 나가라고 했다”고 폭로하자, 한유미는 “제 자리를 넘본다, 송이가 체력이 약하다”고 했고, 한송이는 “체력은 약한데 운동은 잘 한다”며 억울해했다.  

한유미는 “배구선수들이 대부분 허당이다, 애들이 다 그래, 코트에서만 승부욕 있지 밖에 나가면 길 잃어버려, 특히 송이도 그렇다”고 하자 한송이는 “배구랑 상관없이 길치, 훈련하다 혼자 반대길을 가기도 한다”고 인정했고, 한유미는 “어느날 새벽에 감독님한테 전화해달라고 전화한 적도 있다, 불과 몇달 전”이라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유리에게 배구 시작 계기를 물었다. 김유리는 “중학교 감독님이 아파트 앞에 살아, 긴 팔다리의 유리를 보며 배구를 추천했다,먹을 거를 주길래 먹느게 좋아서 배구한다고 했다”면서  “중3때 처음 시작, 늦게 시작해서 더 배우고 가라고 해서 유급했다, 20살에 프로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2년만에 은퇴했다고. 김유리는 “당장 돈 벌 수 있는게 편의점 아르바이트였다, 용돈 벌잔식으로 했는데 재밌었다”면서도 이후 다시 프로로 복귀했다고 했다. 김유리는 “힘든 후배들 먼저 챙기게 됐다, 이 좋은 지원을 받고 나처럼 그만두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후배들을 더 신경쓰게 됐다”고 전했다.  

평소 휴가에 뭐하는지 물었다. 김유리는 “엄마랑 논다, 이번에 보너스타서 엄마 가방도 사줬다, 아빠 알면 안 되는데”라고 의식하면서  “집은 2년 전에 사드렸다”고 했고 모두 “엄청난 효녀”라며 감탄했다.  

차를 타고 이동했다. 한유미는 “난 힘 조절하는 운동 잘 못해, 특히 탁구”라고 했고 한송이는 “난 탁구 잘 한다”며 반대 성향을 보였다. 

이에 한유미는 한송이의 남자친구인 조동혁을 언급하며 “오빠가 운동시켜주더라, 운동을 너무 좋아한다”면서 “얘네 오빠가 운동 더 잘해, 얘 데리고 가서 데이트로 100미터 달리기 내기하자고 하더라”고 했다. 한송이 역시 “운동으로 남자친구를 이길 수 없다”고 인정하면서, “탁구 15점 내기 하자고 해, 뻔히 안 되는 걸 아니까 10점 준다, 그래도 진다, 1점도 안 봐준다”며 폭로했다. 

이때, 옆에 있던 한유미는 “그래놓고 백만원 내기”라고 거들자, 박세리는 “혹시 너한테 생활비 버는 거냐, 어쩐지 방송에서 요즘 안 나오던데 그런 이유였어?”라며 장난쳐 웃음을 안겼다. 

한송이는 “내가 질 걸 뻔히 아는데  내기하자고 해, 안 한다고 하면 백만원원 내기라고 한다, 그럼 또 한다”고 했다. 이를 듣던 한유미는 “근데 백만원 주진 않지, 그냥 말만, 기분만 백만원 딴 것”이라며 오해하지 않게 정정했고, 한송이도 “내가 이긴 적 한 번 도 없어, 우리오빠는 진짜 다 잘해, 이길 수 있는건 배구 하나 뿐이다”고 했다. 

계속해서 체험장에 도착했다. 피자를 만드는 곳이었다. 피자를 만들며 대화를 나는 멤버들.  배구선수들의 식단을 묻자 김유리와 한송이는 “고생하는 선수들을 위해 음식이 잘 나와 영양사도 따로 있다”고 했고 한유미는 “그래서 우리가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다”며 웃음 지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노는 언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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