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연예>방송

안선영 “거북이 발톱 깎아줘봤어? 내 네일할 시간도 없는데..”(‘애로부부’)

기사입력 : 2021.06.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강서정 기자]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 ‘반려벌레 사랑’으로 가득한 아내 이세이와 집안일 부담 때문에 힘든 캐나다인 남편 폴서울이 ‘알쓸신벌(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박한 벌레 사전)’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14일 방송될 ‘애로부부’에서는 지난 주 ‘반려벌레’ 40여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긴 아내 이세이의 ‘벌레 사랑’ 이야기가 계속된다. 이세이는 “첫 반려 벌레는 ‘암끝검은표범나비’였다”며 손가락 위를 기어다니던 애벌레 시절부터 나비가 돼 날개를 팔랑이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또 “번데기에서 나올 때 보면 얘들이 정말 열심히 산다. 지켜보면 정말 매력있다”고 ‘반려벌레’의 매력을 적극 설명했다.

그러나 남편 폴서울은 “문제는...전부 종류가 다른 벌레니까, 다르게 키워야 한다는 것”이라며 “애벌레들이 진짜 까다로워서, 특정 종류의 꽃만 먹어야 하고 다른 걸 먹으면 죽어요. 화훼시장까지 가서 먹을 꽃을 사와야 해요”라고 하소연했다.

또 “나비가 되면, 꽃에서 꿀을 먹는 야생 나비와 달리 집에서 키우니까 꿀 대신 설탕물을 줘야 하는데...8마리나 되니까 조심스럽게 손으로 잡아서 먹여야 해요”라며 “얘들 밥 먹이다가 하루가 다 가요”라고 울상을 지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자료화면으로는 나비는 물론 장수풍뎅이, 달팽이 등의 먹이를 준비하고 싸움까지 말리느라 녹초가 된 폴서울의 모습이 공개돼 심각한 노동 강도를 일깨웠다.

폴서울의 이야기에 MC 홍진경은 “거북이 딱 두 마리 키워봤는데...먹을 것 준비하고 햇빛 쬐어줘야 하고 정말 쉽지 않았다”며 “딸아이는 손도 까딱 안 하고 결국 전부 엄마 일이었다”며 ‘대공감’했다.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안선영 역시 “거북이 발톱 깎아줘 봤어? 내 네일 할 시간도 없는데...”라며 ‘해본 자’의 울분을 토로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KY채널, 채널A 제공

[AD]벗겨지지 않아요! 미끄러지지도 않아요! 논슬립 찹쌀 덧신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