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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멀푸봄’ 박지훈, 새내기 답지않은 능청+여유에 여심 흔들 “나 좋아하나?” [어저께TV]

기사입력 : 2021.06.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이예슬 기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박지훈이 훈훈한 얼굴과 능청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14일 밤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하 ‘멀푸봄’)(극본 고연수, 연출 김정현)에서는 여준을 비롯한 청춘들의 달콤짠내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명인대생 여준(박지훈 분)은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돈많은 신입생으로 첫 등장했다. 여준의 선배인 박혜지(신수현 분)도 여준에게 관심을 표현했다.자신을 선배라고 부르는 여준에게  “선배 하니까 딱딱하다 그냥 누나라고 불러. 아무도 없을 땐 혜지야 해도 되고”라고 말했다.

여준은 “혜지야..”라고 진지하게 말하다가 “아무래도 안 되겠다”고 말했다. “정호형이 선배 좋아하잖아요. 저는 선배님들하고 잘 지내고 싶어요. 저 때문에 문제 생기는 것도 싫고요. 제 맘 이해 하시죠?”라고 말했다. 박혜지는 부드러운 여준의 목소리에 “어 알아. 몰라도 알아”부끄러워 하며 대답했다. 여준은 “귀여워. 선배같은 여자가 내 여친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명인대 경영학과 3학년으로 등장한 김소빈(강민아)은 이날 학과 사무실을 찾아갔다. 사무실 안에는 여준이 있었고 김소빈은 문을 벌컥 열다가 여준의 가슴팍에 안겼다. 여준은 “다음에 또 또봐요 김소빈 선배님”이라고 달콤하게 말하며 사무실을 빠져나갔다.

김소빈은 설조교(이예림 분)에게 자료조사 아르바이트를 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설조교는 “황교수님 자료조사 알바는 아무나 못 해”라고 거절했다. 김소빈은 “그러니까 부탁하는거잖아요. 언니가 추천 좀 해달라”고 매달렸다. 설조교는 “내가 추천해서 다 되면 내가 교수하지 조교 하겠냐” 말했다.

김소빈은 “3학년 되도록 제대로된 경력도 없고 이러다 취준생으로 늙는다”고 말했다.  설조교는 “도와주고 싶어도 한 발 늦었다니까. 조금 전에 나간 신입생 여준, 교수님이 그 애로 정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빽이 있든지 실력이 있든지... 그냥 1학년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정 하고 싶으면 준이한테 포기해달라고 졸라보라”고 조언했다.

김소빈은 설조교의 요청에 신입생 새내기 배움터에 따라가게 됐다. 여준은 새터에서 자신을 자꾸 힐끔거리며 쳐다보는 김소빈에 “왜 자꾸 나 훔쳐보다 들켜요? 설레게”라고 말했다. 이어 “나 좋아하나?”물었고 김소빈은 난감해하며 도망갔다.

여준은 늦게까지 술을 같이 마시던 친구와 다툼이 생겼다. 술에 취한 친구는 여준에게 주먹을 날렸고 여준은 과거 폭력을 당했던 기억에 사로잡혔다. 김소빈은 여준에게 계속해서 주먹을 날리는 친구를 막아섰다.

김소빈은 는 다친 여준의 입술을 치료해주며 “친구랑 왜 싸운거냐”물었다. 여준은 “사람에게 골고루 잘해주다 보면 가끔 엉뚱한 오해를 살 때가 있거든요. 유명세 같은거”라고 답했다.

김소빈은 여준에게 “송교수님 자료조사 아르바이트 나한테 양보해주면 안 될까?” 부탁했다. 여준은 “그거때문에 몸을 아낌없이 던지셨구나”라고 답하며 “그런데 어쩌죠? 싫은데요?”라고 부탁을 거절했다. 민망해진 김소빈은 “안 들은 걸로해”라고 말했고 여준은 “그냥은 싫고 선배랑 친한사이 해주면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준은 “나랑 가짜 말고 진짜로 친해지는 거 무지 어렵다”고 말했고 김소빈은 “노력해보겠다. 뭐 부터 할까?”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소빈은 여준의 요구에 번지점프까지 뛰었다. 캠퍼스에 돌아왔지만 여준은 여전히 아르바이트자리를 양보하지 않았고 김소빈은 재차 여준에게 자리를 양보해달라 요청했다. 여준은 김소빈에게  다음에 점심같이 먹자며 일방적으로 약속을 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준의 형 여준완(나인우 분)이 명일대 캠퍼스를 찾아왔다. 여준은 형을 발견하고 당황했다. 이어 “형, 나 보러 온거야?”라고 물었고 여준완은 “그럴리가. 전임발령 받았어. 다음주부터 여기서 강의한다. 아는척 하지 말고” 냉정하게 답했다. 집으로 돌아간 여준은 슬픈 눈으로 한참을 생각에 잠겨있다가 쓰러지듯 잠이 들었다.

/ys24@osen.co.kr

[사진]KBS2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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