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연예>방송

'정희' 다비쳐 김원효·이상훈 “형돈이와 대준이, 곡 주고 손절”[종합]

기사입력 : 2021.06.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임혜영 기자] 그룹 위아이, 다비쳐가 아이돌 선후배의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위아이의 멤버 요한, 대현과 개그맨 김원효, 이상훈으로 구성된 다비쳐가 출연해 신곡 홍보에 나섰다.

먼저 위아이는 지난 9일 미니 3집 ‘아이덴티티 : 액션’(IDENTITY : Action)을 발매, 약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데뷔 255일째인 위아이는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3집을 발매할 정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요한은 “회사가 프리한 스타일이라 구속하진 않는다”라고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으며 대현 또한 “있는 스케줄에 최선을 다하게끔 과제를 주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신영은 “팀마다 유닛이 있지 않냐. 두 사람은 팀에서 어떤 유닛이냐”라고 질문했고 요한은 “성격이 비슷하다. 무슨 일이 있을 때 눈만 마주쳐도 같은 생각을 하는 느낌이다. ‘아이컨택즈’라고 부르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영단즈(영혼의 단짝 친구)’라고 지어주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위아이는 컴백이 빨랐던 만큼 “이번에 안무 연습을 3~4일 정도에 끝냈다. 첫날은 보통 1절 후렴구 안무까지 한다. 둘째 날은 마무리, 셋째 날은 동선, 개인기를 연습한다”라고 놀라운 능력을 뽐내기도 했다.

위아이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수많은 걱정과 구속을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고픈 마음을 담았다.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랩메이킹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관련해 대현은 “이번 앨범에 5곡이 들어갔는데 느낌이 다 달라서 뷔페라고 표현을 했다”라고 설명했으며 요한은 “루저였던 내 인생, 걱정, 속박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찾아가겠다는 내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원효는 “다음에 투자하고 싶다. 될만한 곳엔 투자하고 싶지 않냐”라며 위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 청취자가 위아이에게 이번 앨범 1위 수상 소감을 준비했는지 물었고 대현은 “영광이다. 팬분들은 저희의 자랑이다. 여섯 명의 부모님 사랑한다. 멤버들, 스태프, 매니저분들 너무 고생하고 감사하다”, 요한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르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회사분들, 대표님 너무 감사하다”라고 1위 수상 소감 예행연습을 해보기도 했다.

다비쳐는 여성 듀오 다비치를 오마주한 그룹으로 지난 11일 데뷔곡 ‘핫 쿨 섹시’(HOT COOL SEXY)를 발매했다. ‘강민경찰청장’, ‘이혜리암니슨’이라는 별칭으로 활동하는 김원효, 이상훈은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비쳐의 데뷔곡 ‘핫 쿨 섹시’는 여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댄스곡이다. 가수 데뷔에 진심인 두 사람의 유쾌한 열정을 담은 곡으로 형돈이와 대준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했다. 위아이 대현은 “다비쳐의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김원효는 진심을 다해 아이돌에 대해 공부를 하신 것 같더라. 이상훈은 개그 포인트가 있어서 너무 조화롭더라”라고 칭찬을 건넸다.

김원효는 “형돈이와 대준이 분들이 작사, 작곡을 다 해줬다. 그런데 그분들이 밝히길 꺼려 하더라. 본인들이 키운 그룹은 열심히 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고백했으며 이상훈은 “처음에는 호의적으로 도와주다가 망을 쓴 순간부터 손절하더라. 제가 노라조의 조빈 느낌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상훈은 “쉽게 써내려간 가사, 어디선가 들어본 뻔한 멜로디가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김원효는 “들으면 들을수록 여러분의 속까지 비추는 노래다”라고 곡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김신영은 “방송할 때마다 적자, 마이너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팩폭’을 날리기도 했다.

다비쳐는 현장에서 '핫 쿨 섹시'의 댄스를 선보였으며 이를 본 요한은 “연습을 많이 한 게 티가 나서 멋있다. 김원효는 진짜 진심이다”라고 극찬을 건넸다.

다비쳐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든 것으로 관절염을 꼽기도 했다. 김원효는 “이렇게 격렬한 춤을 추려면 관리를 잘 해야 한다”라며 위아이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AD]벗겨지지 않아요! 미끄러지지도 않아요! 논슬립 찹쌀 덧신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