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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제한' 조우진 ''첫 단독 주연 만족하지 않아, 모든 게 기적''[인터뷰①]

기사입력 : 2021.06.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조우진(43)이 첫 단독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만족감보다 앞으로 내가 고쳐야할 게 많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조우진은 18일 오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만족하지는 않는다. 근데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시는 이 반응이 너무 감사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우진이 주연을 맡은 ‘발신제한’(감독 김창주, 배급 CJ ENM, 제작 TPSCOMPANY CJ ENM)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 

그가 데뷔 22년 만에 메인 타이틀롤을 맡았다. 이에 조우진은 “모든 게 다 기적이다. 어제도, 오늘도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듯하다”라며 “사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보다 더한 반응이 나오면 도망가고 싶을 거 같다”라고 말하며 부끄럽게 웃었다.

“현장에서 매 테이크마다 난관에 부딪칠 때가 많았다. 카메라 앵글마다 포인트가 다른데, 그것을 기반으로 저와 제작진, 감독님이 톱니바퀴처럼 작업을 했었다.” 

그러면서 조우진은 “저는 모든 작품에 주인의식을 갖고 임한다. 특별출연이든 조연이든, 다른 주연배우의 작품이든, 감독님만의 작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역할이 작다 보면 그런 표현을 할 때도 없긴 한데, 이번에 메인 타이틀 롤을 맡으면서 주인의식으로 끝까지 버텨보자 싶었다. 물론 힘든 순간은 많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화려한 액션, 카메라 워킹, 편집점 등 모든 것에 누가 되지 말자, 화끈하게 임해보자는 생각을 했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연기를 하면 좋은 결과물이 나오고 관객들을 설득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그렇다고 해서 기술을 부리거나 없던 능력을 짜내진 않았다”라고 성규 캐릭터에 임한 과정을 드러냈다. 

이달 23일 극장 개봉. (인터뷰②에서 이어집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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