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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중단’ 백종원 “난 요리 잘 못해” 망언?→폭우x폭염까지 ‘맛남’ 초유사태 (ft.옥수수 Corn서트)[종합]

기사입력 : 2021.08.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장래 꼬마 요리사에게 진심으로 조언한 가운데, 폭우에 이어 폭염까지 사상 초유의 역대급 위기를 예고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여졌다. 

이날 괴산의 옥수수를 살기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백종원과 양세형, 곽동연은 직접 농가의 일손을 도왔고, 농민들은 세 사람을 위해 직접 삶은 옥수수를 대접했다. 괴산 옥수수를 맛 본 이들은 “식감 끝판왕, 너무 맛있다”면서 “옥수수는 시작하면 끝날 수가 없다”며 감탄했다. 

농민들은 “옥수수가 10월 말까지 제철”이라 하자 양세형은 “겨울간식으로 오해했다, 옥수수를 따끈하게 먹다보니 착각했다”고 했고, 백종원은 “옥수수 연구 많이해서 젊은 사람들이 제철 옥수수를 즐길 수 있게 많이 홍보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며칠 뒤, 요리를 연구하기 위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양세형이 옥수수 관련 숙제를 했다고 하자 백종원은 “망하지 않으면 대박, 쟤는 중간이 없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형은 여름철 별미 콩국수에서 착안한 옥수수 국수를 만들 것이라 했고 모두 기대했다. 생옥수수와 삶은 옥수수 두가지를 연구했다고.  

백종원은 “생옥수수 탈나지 않았냐”고 하자 양세형은 “이상없다, 아무렇지 않다”고 했으나 실수를 반복했고백종원은 “약간 이상하다”고 하며 “너 왜 이래? 큰일 날 애다”고 하자 양세형은 “너 누구야?”라며 기습 콩트, 백종원은 “나 세찬인데”라며 센스있게 받아쳐 폭소하게 했다.  

급기야 백종원은 “양세형 실패한 것 같아 곽동연 기대해보겠다”면서 관심, 옥수수 부리토를 만들어보겠다고 했다. 백종원은 “옆에서 보는데 못 참겠다”며 잠시 맛 보더니 “맛있다”며 초대박 비주얼에 더욱 기대했다. 그 사이, 양세형도 옥수수수프부터 옥수수국수를 완성했다. 

옥수수 국수부터 맛 봤다. 최원영은 “굉장히 컬트적인 장르, 충격적”이라면서 “잔디를 뽑아서 갈은 것 같아, 잔디국수”라며 깜짝, 양세형은 “뭔가 방법이 없을까”라며 당황했다. 이와 달리, 옥수수 수프는 “모두 맛있다”면서 이유식에도 좋다며 호평, 양세형의 명예를 회복했다. 

다음은 곽동연의 옥수수 부리토를 시식했고 모두 “너무 맛있다”면서 감탄을 연발했다. 매콤한 소스와도 환상의 케미를 보인 맛이었다. 

이와 달리 백종원은 “맛은 너무 흔한 맛”이라며 평범하다고 했다. 옥수수 자체의 맛을 빼앗은 느낌이라고. 백종원은 부재료를 빼고 옥수수 본연의 맛을 살리자며 옥수수와 버터볶음으로 다시 시도해보기로 했고 최원영은 버터와 물을 조합해보자면서 더 의견을 더했다. 

이때, 곽동연이 옥수수 맛탕도 생각했다고 하자 즉석에서 옥수수 맛탕 연구에도 돌입, 다양하게 맛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였다. 양세형은 “진짜 맛남 연구소같다”며 흥미진진, 백종원은 “맛도 좋지만 안 나온 맛을 찾아내야한다”며 역시 파이팅을 외쳤다. 

이 중에서도 모두 옥수수맛탕을 기대했다면서 맛 보더니 “영화관에서 맛보고 싶은 맛”이라며 감탄했다.캔 옥수수와 차원이 다른 맛이었다. 볶음과 함께 메뉴를 정하기로 했다. 부드러운 옥수수 수프 채택,옥수수 맛탕도 확정하기로 했다. 옥수수 국수에 대해선 “국수맛 없어 못 한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양세형도 “저도 안 먹는다”며 개발자 임에도 이를 거부해 폭소하게 했다. 

이어 백종원은 옥수수라면을 만들겠다면서 ,수프랑 맛탕을 더해 옥수수 체험 세트를 확정했다. 본격적으로 손님들이 있는 광장으로 이동했다. 첫 푸드 콘서트를 만들 것이라고. 기념으로 옥수수 코스요리도 나갈 것이라면서 달콤 쫀득한 여름간식 옥수수 볶음부터 시식했다. 소금과 설탕, 버터를 넣은 풍미 삼위일체로 완성된 옥수수 볶음이었다. 

이때, 요리사가 꿈인 한 아이는 다섯 살 때부터 요리사가 꿈이라 했다. 그래서일까 남다른 맛 평가에 백종원은 “미식가의 기질이 보인다”고 말할 정도. 아이의 부모는 “요리의 친근감을 주기위해 신청했다”고 했고, 백종원은 미래의 요리사가 될 아이를 보며 흐뭇해했다. 

양세형은 아이에게 즉석에서 질문을 해도 된다고 하자, 아이는 “어떻게 머릿 속에서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지 궁금하다”고 귀여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백종원은 “겸손하게 아니라, 난 음식 잘하는 사람 아니다”면서 “내가 쉽게 요리를 하니까 날 보며 요리에 입문한 사람이 많지만, 사실  진짜 요리사의 길은 험난해, 고난도의 음식을 위해서 공부도 연구도 많이하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난 음식을,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오게된 길, 난 식당주인이다 요리사가 아니라”면서 “먹는거 관심많으면 된다, 음식은 좋아하는 사람이 하면 되는 것”이라 덧붙였다. 

이어 아이에게 “나처럼 먹으러 다닐 건지, 음식을 만들건지 잘 정해라”고 조언,  “요리는 과학이다”며 리틀 백종원을 꿈꾸는 장래 꼬마 요리사와의 훈훈한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도 아이를 보며 “어릴 때 삼촌도 요리사 꿈이었다”며 아이의 꿈을 응원했다. 

그 사이, 옥수수 라면을 준비하던 중 폭우가 쏟아졌다. 양세형은 “이게 뭐야”라며 절규, 안전을 위해 더이상 진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결국 촬영 중단 결정을 내렸다. 손님들도 안전한 곳으로 대피명령한 상황. 결국  제작진과 멤버들이 대책회의를 열었고, 귀가하는 길에 라면 대신 옥수수를 선물해드리기로 결정했다.  

백종원은 한 명씩 직접 인사하더니 “라면 못 드셨쥬?,  라면을 맛 보지 못해 아쉽다”면서 “ 옥수수 라면은 집에서 맛보시길 바란다”며 레시피를 전수했다. 사상초유 시식평가가 중단된 상황. 옥수수 ‘Corn서트’를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마쳤다. 하지만 이내 예고편에선 체험광장 첫 라이브에서 폭염에  긴급상황이 속출하며 역대급 위기를 또 예고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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