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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30대 모습 안 그려져… 요즘 딥하게 빠지는 시기” (‘나를 불러줘’) [어저께TV]

기사입력 : 2021.11.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박근희 기자] '나를 불러줘' 박지빈이 20대 후반의 혼란스러움을 언급했다.

23일 전파를 탄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서는 박지빈이 여섯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박지빈은 “예능을 무서워한 것 같다. 뭔가 해야만할 것 같았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나왔다. 조언을 얻으려고 나왔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앞서 ‘나를 불러줘’를 출연한 적 있던 김재원은 박지빈에게 응원의 문구를 남기기도했다.

현재 드라마 ‘구경이’ 촬영중이라는 박지빈은 “김해숙 선배님의 아들 역이다. 드라마 후반부에 이영애 선배님과 엮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데뷔 21년차라는 박지빈은 “일곱 살에 뮤지컬로 데뷔했다. 토미라는 역으로 데뷔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27살이라는 박지빈은 “20대 초반과는 또 다르게 20대 후반이 되니까 30대의 모습이 잘 그려지지 않는다.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딥하게 빠지는 시기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미래에 대해 불안하냐는 질문에 박지빈은 “막연하게 불안하다기보다는 세상을 다 아는 듯한 착각에 빠질 수 있는 나이다. 위험한 나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악뮤의 수현이가 절친한 동생이라고. 박지빈은 “간절히 부탁하면 악뮤 노래를 불러주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너무 예뻐하는 동생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수현과의 전화 연결에서 유세윤은 “지빈씨가 20대 후반이라 생각이 많은 것 같다. 혹시 수현씨한테 고민을 꺼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수현은 “저는 오빠보다 어려가지고. 그냥 다 내려놓고 편안해질 줄도 알면 좋겠다. 행복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있는 날도 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박지빈은 “예전에는 멋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애기를 많이 했는데 이제 배우 박지빈보다 사람 박지빈으로 이 복잡한 고민을 가볍게 덜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노래를 완성한 유재환은 “약간의 캐롤을 가미해서 만들었다”라고 말했고, kcm은 “거기에 가사를 맛있게 올렸다”라고 덧붙였다. 김정민은 “걱정되는 게 가사 안에 감성이 잘못 전달될까봐”라고 말했다.

박지빈은 “너무 많은 얘기를 해서 오히려 혼란스러우시지 않았을까 싶다. 편하게 얘기를 하고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빈은 방송 말미에 “간략하게나마 저의 27년 인생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제 인생 최애곡이 될 것 같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를 불러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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