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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오늘(3일) 최종회..성과+화제성 둘 다 잡았다

기사입력 : 2021.12.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엠넷
/사진제공=엠넷
엠넷 힙합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이 오늘(3일) 드디어 대망의 파이널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3일 '쇼미더머니10' 측은 최종회를 앞두고 그간 회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1일 야심차게 시즌 10의 서막을 연 '쇼미더머니10'은 "10년의 역사로 마스터피스를 완성하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역대급 킹메이커 프로듀서와 실력파 래퍼들의 참가로 화제를 모았다. 전 시즌 통틀어 가장 많은 지원자 수인 약 2만 7천여 명의 래퍼들이 치열한 랩 서바이벌에 참여했으며, 'THE ORIGINAL'이라는 콘셉트로 그 어느 때보다 힙합의 본질에 집중해 진정한 힙합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열 번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힙합씬과 궤를 같이 하며 대한민국 힙합 트렌드를 이끈 '쇼미더머니10'이 남긴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성과와 화제성 다 잡은 독보적 힙합 서바이벌

10년의 역사를 지나오는 동안 '쇼미더머니'는 매 시즌마다 독보적인 화제성으로 리스너들과 시청자를 동시에 사로잡아 왔다. 이번 '쇼미더머니10' 역시 매주 새로운 음원이 공개될 때마다 '쉬어', '회전목마', '리무진' 등의 곡이 차례로 음원 차트 1위를 이어감은 물론, 발표한 곡들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연이어 장악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프로그램 관련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2.5억뷰를 돌파(12월 1일 기준)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며 연말을 또 한 번 힙합의 계절로 물들였다.

'쇼미더머니 10'은 화제성 면에서도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주간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 종합 및 예능 부문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고, 굿데이터의 비드라마 TV화제성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지표 1위를 지켜내며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더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힙합 씬과 발맞춰 걸어온 지 어느덧 10년째. 그 속에서 'THE ORIGINAL', 즉 힙합의 본질에 집중한 전략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긴밀하게 담아낸 '쇼미더머니10'은 올해도 독보적인 성과와 화제성을 자랑했다.

◆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풍성해진 볼거리! '쇼미' 10주년의 클래스!

매 시즌 진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어느덧 열 번째 시즌을 맞은 '쇼미더머니'. '쇼미더머니10'은 그간의 응축된 노하우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풍성해진 볼거리를 제공해 시청자를 지루할 틈 없이 사로잡았다. AR 증강현실을 접목한 예선 2차전 '불구덩이 미션' 무대는 실제와 같이 느껴지는 현장감으로 기술력이 빛을 발한 미션이었다. 그런가 하면 음원 미션에서는 각 팀에서 탈락한 래퍼들도 모두 다 함께 음원에 참여해 감동을 선사했고, 첫 번째 본선 무대에서 마이크 선택을 없애는 대신 2명의 래퍼가 함께 무대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마련했다. 이는 데스매치 미션으로 진화, 전보다 더 큰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피처링 라인업도 10주년답게 화려했다. 본선 무대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 모니카, 트렌디한 감성의 원슈타인, 감성적인 보컬의 릴러말즈 등이 힘을 실었고, 세미파이널에서는 팔로알토, 로꼬, 넉살, pH-1, 펀치넬로, 쿠기 등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출격했다. 이하이, 정인, AKMU 등 국내 최정상 감성 보컬의 등장도 색다름을 안겼다. 오늘 방송될 파이널의 피처링진도 강력하다. 다이나믹 듀오, 더 콰이엇, 래원, 머쉬베놈, 미란이, 박재범, 빅나티, 애쉬 아일랜드, 에일리, 우원재, 행주, 화사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한 자리에 보기 힘든 아티스트들이 모두 모이는 진귀한 풍경을 연출할 예정.

또한 10주년을 맞이해 방송-온라인-OTT를 망라하는 10주년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전보다 풍성해진 콘텐츠를 제공했다. 그간의 레전드 무대를 정리하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토크쇼 'Show Me The Money THE HISTORY'를 편성했고, '쇼미더머니'의 히트곡을 새로운 아티스트가 재해석해 라이브로 선보이는 무대 컬렉션 'RE-VERSE'를 공개했다. 힙합 컬처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음악 예능 '이머전시'를 티빙에서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보이기도. 오랜 시간 '쇼미더머니'와 함께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각기 다른 재미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진정으로 힙합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 힙합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제시하다

이번 시즌은 프로듀서진부터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뮤지션들의 조합으로 힙합 팬들에게 각광받았다. 국힙의 원탑 개코와 유니크한 디렉션으로 주목받은 염따, 명실상부 최고의 음원 강자 자이언티, '쇼미더머니4'의 준우승자이자 정상급 아이돌 래퍼 송민호까지 현 시대를 대변하는 뮤지션들이 만났다. 또한 히트곡 제조기 코드 쿤스트, 감각적인 비트로 사랑받고 있는 그레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실력을 과시한 슬롬, 세련된 비트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토일까지 국내 힙합씬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비트메이커와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또한 '쇼미더머니10'은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래퍼들이 참여해 힙합의 현재는 물론,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 래퍼를 발굴하며 음악적 비전을 제시했다. 우승자 출신으로 '쇼미더머니 10'에 재도전장을 내민 베이식, '쇼미'의 프로듀서에서 참가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산이, 강렬한 래핑으로 희열을 안긴 쿤타, 랩 실력만큼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 던밀스 등이 포진해 인기를 견인했다. 이와 함께 독창적인 음악 색깔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머드 더 스튜던트, 분위기 있는 음색과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은 태버, 후반부로 갈수록 탄탄한 음악성을 보여준 아넌딜라이트 등 신예 래퍼들이 주목받았으며, 속사포 랩의 최강자로 하나의 장르가 된 조광일과 여성 참가자 최초로 파이널에 입성한 신스, 예선 2차전에서 선보인 랩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비오가 파이널에 진출해 화제가 되었다. '쇼미더머니'라는 장을 통해 다양한 래퍼들이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프로듀서들과 만나 발휘한 음악적 시너지는 대중의 마음도 관통해, 음원과 무대에 대한 호평으로 이어졌을 뿐 아니라 차세대 힙합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잡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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