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연예>방송

'유퀴즈' 유재석·이말년 ''결혼? 아이 보면 잘했다고 느껴''[★밤TView]

기사입력 : 2022.01.2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웹툰 작가 이말년과 방송인 유재석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웹툰 작가 이말년이 출연했다.

그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금연 선언을 하고 1000만 원 내기를 했다고. 이말년은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건 아니었는데 유튜브에서 2022년에 새로운 걸 발표해야할 타이밍이었다. 근데 할 게 없어서 금연을 그럴싸하게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말년은 "기간이 무제한이다. 담배를 대는 건 괜찮고 불을 붙이는 게 안된다. 개인 방송에서도 그걸 논의했다. 담배는 아니고 보건소에서 주는 건 허락하자"라며 "지속적으로 시도해왔다. 작년에도 한번 실패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금연을) 최장 11개월까지 가봤다. 100일은 웬만하면 성공하는데 방심할 때 실패한다. 어느 순간 미디어에서 흡연을 흥미롭게 하는 경우가 있다. '나도 좀 땡기는데?'라고 할때 있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예전에 (지)석진이 형이 금연 선언하고 난 흡연했을 때다. 내가 담배를 석진이 형 차에 뒀다. 귀찮아서 다음에 가져가겠다고 하니까 그날 형이 피웠다"라고 전해 폭소케 했다.

또한 이말년은 "웹툰 그릴 때 수익이 버라이어티하게 크진 않다. 유튜브 같은 경우는 광고가 붙으니 괜찮다. 수익이 N배 된다"라며 방송 수익을 밝혔다.

이에 조세호가 SNS 개인 방송에 대한 고민을 전하자, 이말년은 "전문 방송인은 오디오 비는 거에 강박이 있다. 나는 키즈 카페 주인 처럼 묵묵히 바라보다가 가끔 개입해야 한다"라며 "(조세호는) 아무래도 프로니까 부담되는 것도 있을 것이다. 재밌어야 하는 사람인데 재미없으니까. 아마추어라서 마음을 내려놓고 하는 거다. 난 영상을 틀어놓고 편의점을 가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나보고 '왜 이렇게 빨리 왔냐'고 하더리. 첫째 둘째가 같이 놀아서 그렇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말년은 결혼식 축사로 화제된 바 있다. 그는 "(그걸 듣고) 집에서 아내가 서운하다고 했다. 그날따라 내가 퉁명스럽게 말했었다. 그래서 미안하다고 편지를 썼다. 집에 있을 때 그냥 계속 누군가가 막 행동하는 게 보이는 게 그것 자체가 고맙다. 아이가 갑자기 춤을 춘다든가 아내가 TV를 보며 웃을 때 행복하다. 편안한 일상들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도 "나도 결혼을 잘 했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딸 나은이가 5살 됐으니까 내가 나가려고 하면 바지 붙잡고 '어디가' '오늘은 집에 있을거야' 라고 하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말년은 "난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가족이 나 빼고 갔다 올때 나 혼자 있은면 기분이 좋지 않고 허하다"라며 "아이와 놀아주는 게 아니라 놀면서 알게 된다. 콜라, 사이다를 싫어하고 지구 멸망에 꽃혀있다. 나랑 노는 게 재밌어서 오는 거 아니냐. 내 웹툰을 재밌어하는 독자 중 한 명이다. 웹툰을 그려달라고 하더라. 의미있는 일이라고 인정해주니 고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sⓒ 스타뉴스(https://star.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벗겨지지 않아요! 미끄러지지도 않아요! 논슬립 찹쌀 덧신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