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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유희열, 유재석 영입 뒷이야기 ''조롱만하더니..''[★밤TView]

기사입력 : 2022.01.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에서 가수 유희열이 방송인 유재석의 영입 비하인드를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한복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새해를 맞아 프로그램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러 향했다. 이들이 처음으로 향한 곳은 '예능 대모' 송은이 회사였다. 송은이는 이날 대학 시절부터 이어온 유재석과의 오랜 친분을 드러냈다. 송은이는 한참 추억을 회상하다 "같이 반신욕 해도 아무 문제 없는 (사이다)"고 밝혀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유재석은 "진짜 할 수 있다"며 소리쳐 웃음을 더했다. 송은이는 "워낙 전우처럼 이 나이가 됐기 때문에"라 설명했고, 유재석은 "추억을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다"며 웃었다. 유재석은 전 소속사도 송은이를 따라 들어갔다고 밝혔고, 송은이는 이에 안테나를 언급했다. 송은이는 "그렇게 초라한 회사 갈 거였으면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였을텐데"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멤버들은 송은이에 세배를 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송은이는 멤버들과 맞절을 한 뒤 준비한 게 있다며 금빛 봉투를 꺼내들어 눈길을 모았다. 신봉선과 미주는 봉투를 열어보곤 "헉"하며 깜짝 놀랐다. 진짜 세뱃돈이 들어 있던 것. 하지만 정준하와 유재석은 갸우뚱하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송은이가 유재석에게는 유튜브 출연권, 정준하에게는 행운권을 넣었던 것. 송은이는 정준하에 "이제 저보다 오빠가 별로 없다. 건강하셨으면"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멤버들은 이어 지석진을 찾아갔다. 지석진은 평소 전혀 화가 나지 않는다더니 쉴새 없이 버럭하며 화를 내 폭소를 안겼다. 잘 한다던 게임도 연신 실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석진은 제작진이 준비한 태블릿 PC를 얻고 세배까지 받으며 감격했으나 이후 멤버들이 세뱃돈을 달라고 보채자 지갑을 열고 말았다. 지석진은 "중고 거래 한 기분이다"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멤버들이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안테나 사옥이었다. 멤버들은 으리으리한 사옥을 보고는 유재석이 산 거냐며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안테나 수장' 유희열은 "항간의 소문을 보고 피눈물이 났다. 계약금으로 귤을 줬다더라"고 말하며 폭소를 더했다. 유재석은 이에 영입 뒷이야기를 처음으로 풀어놨다.

두 사람은 먼저 서로가 오래된 인연이 아닌 2013년에 처음 만난 사이이며 근거리에 사는 덕에 자주 왕래하며 친해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먼저 영입 얘기를 꺼낸 것은 뜻밖에도 유재석이었다. 유희열은 "혹시 형이랑 나랑 안테나 일을 같이 해보면 어떻냐더라. 얘가 미쳤나 했다.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다. 올 때마다 안테나 조롱하고, 멸시하고, 승환이 같은 애 지나가면 "괜찮니"하더니. 그러던 애가 갑자기 같이 하자고 하니까 극도의 조롱인 줄 알았다"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유희열은 당시에는 유재석이 '형을 믿고 이걸 선택하는 거다'며 감동을 안겼다고 말했으나, 최근엔 "조금 서운해지면 작은 소리로 '그냥 이 회사 사버릴까?'하더라"고 말했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희열은 "얼핏 들은 것 같다"고 덧붙였고, 미주는 이에 "들은 것 같다"고 맞장구쳤다. 미주는 후에 "저희 회사에 대표님이 두 분 계시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유재석은 또한 계약금을 받지 않고 입사하겠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전했고, 유희열은 이에 "근데 내가 반대했다. 유재석이라는 인물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이 있다. 야구선수로 치면 대한민국 최고 4번 타자인데 그런 사람이 계약금 없이 입사를 하는 예는 만들면 안 된다"고 설명해 감동을 안겼다. 유희열은 "그래서 반대했더니 '그렇겠지?'하더라"며 어이없어 했고, 유재석이 늘 몇 수를 내다본다고 한탄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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