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진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만났다. 

23일 오후 방탄소년단 진은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백종원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 진과 백종원은 주방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남다른 친분을 뽐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세월을 거스르는 우정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진은 대형 그릴판에서 고기를 굽고 있는 백종원과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하며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Proof'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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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