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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커플사진 공개불가·오열 고백''→넉살 ''사귀는 건 맞냐'' ('놀토') [종합]

기사입력 : 2022.07.0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최지연 기자] '놀라운 토요일'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사진공개를 거절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웃기는 커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개그맨 선후배 커플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각각 마틸다와 레옹으로 분해 시선을 끌었다. 김준호는 "떠오르는 사랑 바보. 48살에 핑크빛 연애 중이다"라며 자신을 소개, 김지민은 "느지막히 연애에 동참한 김지민이다. 그렇지 않냐, 나는 안 늦었다"라고고 덧붙였다. 
MC붐은 "두 분 나온다고 김준호 씨가 커피차까지 준비하셨다. 분명 두 분이 같이 찍은 사진이 있을 텐데 합성처럼 했더라"라며 궁금해했고, 김지민은 "아직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준호는 "둘이 찍은 사진은 있는데 내 핸드폰에 있다. 나만의 사진이다"라고 정정했다.

김지민은 "아직 공식 사진이 없다. 맨날 사진을 찍고 품어놓기만 한다. 이러니까 다들 비즈니스 커플이라고 오해하는 거다. 어디에도 뿌려지지 않았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오작교 역할은 박나래가 담당했다는데. 

'놀라운 토요일' 방송장면김준호는 "박나래가 작전주였다. 2-3년에 걸쳐 지민이에게 제가 좋은 오빠, 착한 사람이라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김지민은 "나래가 그럴 때마다 '알았으니까 오늘 누구 오냐고'라고 했다"며 신경도 안 썼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김준호의 고백은 박나래의 집, '나래바'에서 이뤄졌다. 
박나래는 "술에 취하고 서로에게 취했다. 그런 만남이 무르익었을때 고백하고 싶다고 하더라. 나래바에서 자리를 마련했는데 이렇게 진심으로 할 줄 몰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장을 차려입고 왔다"고 묘사했다. 김지민은 "정장을 벗어도 안에 조끼가 있는 거였다"라며 질색한 뒤 "술에 취했을 땐 이야기가 감동적이었는데 지금 들으니까 못 듣겠다"고 보탰다. 

이후 MC붐은 둘의 애칭을 물었다. 김준호는 "연애 초기에는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뜻으로 조랑이라 불렀다. 근데 처음에는 좋아하다가 이제는 부르지 말라더라"라며 속상해했다. 김지민은 "(김준호는) 애교도 많고 사랑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인데 내가 무뚝뚝한 편이다. 연애 초기 때는 괜찮았는데 이제는 아니다. 사람들 앞에서 '자기야' 라 부르는 것도 자제하라 했다"고 대답했다. 

그럼 뭐라고 부르냐 묻자 김지민은 "18년 넘게 선배님이라 불러서 오빠 소리가 안 나온다. 그나마 이제는 발전해서 선빠라 부른다. 선배님과 오빠의 중간이다. 거의 다 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넉살은 "그 정도면 안 사귀는 거 아니에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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