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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준♥최예빈, MZ세대 연애..''오히려 정통 멜로 느낌'' [인터뷰③]

기사입력 : 2022.10.0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장우영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서범준이 최예빈과 ‘재나커플’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서범준은 지난달 18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 연출 김성근)에서 李가네 삼형제 중 막내 이수재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 최고 시청률 29.4%(50회)를 기록하며 지난달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서범준은 극 중 공시생이자 막내 이수재 역으로 열연했다. 이수재는 좋고 싫은 게 확실하며 호기심 많고 활동적인 공무원 시험 준비생으로, 톡톡 튀고 유쾌한 MZ 세대의 매력을 발산하는 캐릭터의 매력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유려하게 표현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서범준은 나유나 역을 맡은 최예빈과 호흡에 대해 “최예빈과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전혀 어색한 게 없이 너무 편했다. 대본이 나오면 자주 만나서 연습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아이디어도 내면서 함께 장면을 만들어갔다. 그래서 더 편했고 더 고마웠다. 우리 둘 다 열정이 불타올랐다”며 “그러다가 수재와 유나가 헤어질 때는 서로 암묵적으로 연락을 안 하고 있었다. 나도 몰랐는데, 나는 수재로, 최예빈은 유나로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현장에서 만났는데 감정이 더 벅차 올랐다. 오랜만에 만난 것도 있고 그 동안 수재와 유나의 서사가 차곡차곡 잘 쌓여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예를 들어 25부에 헤어진다면 1부부터 24부까지의 대본을 다시 쭉 봤다. 예전 사진첩을 꺼내 보는 느낌처럼 우리가 이렇게 만났고, 이런 것도 해봤고 등이 나도 모르게 쌓여 있었다. 그래서 이번 작품하면서 연기적으로 너무 많이 배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막내 커플이라서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어리니 MZ식 연애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는데, 결론적으로 첫째 커플, 둘째 커플, 막내 커플의 사랑을 봤을 때 사랑에는 나이가 없다는 게 맞는 거 같다. 정말 다 사랑에 있어서는 순수하고 맑고 해맑고 순진하지 않았나 싶다. 막내 커플이 해야 할 걸 형들이 다 하고 있었다. 다른 커플들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다. 막내커플이 가장 절절했던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작가님께서도 첫째, 둘째 커플은 로코 느낌이고, 막내 커플이 제일 정통 멜로일 수도 있다고 하셨다”고 이야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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