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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위하준, 멜로&액션 다 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기사입력 : 2022.10.0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위하준이 멜로 & 액션 다 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위하준이 분한 최도일은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9회에서 강렬한 액션은 물론 센스와 기지를 발휘, 원령가의 일방적인 공세로 수세에 몰린 오자매의 편에 서며 단숨에 판세를 뒤집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원상아(엄지원 분)를 향해 총을 겨눴지만 푸른 난초 차를 마셔 혼미해지는 정신을 안간힘을 써서 버텨내던 오인주(김고은 분)는 결국 원상아의 수하들에 의해 제압당하고 말았다. 절체절명의 순간 오인주가 날린 종이비행기로 과태료 경고를 위해 보안요원이 찾아 왔고, 최도일은 이 상황을 이용해 소화기로 수하들을 공격하는 기지를 발휘, 집으로 급습해 오인주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드라마 '오징어게임', '배드앤크레이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로 주목 받았던 위하준은 이번 장면에서 캐릭터의 성격까지 부여한 액션으로 액션 장인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짧은 장면이었음에도 기존 작품들에서 보여줬던 액션들과는 달리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동작으로 최도일의 캐릭터를 느낄 수 있도록 디테일한 액션 연기를 펼친 것.
또 정신을 잃어가는 오인주의 머리를 무릎에 안고, 진화영(추자현 분)의 죽음을 알리는 오인주의 슬픈 눈빛을 안쓰럽게 바라보는가 하면, 마침내 그녀가 정신을 잃자 경동맥을 잡아 확인하며 안도의 눈빛을 보이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다. 특히 무릎에 안은 오인주의 머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는 손길과 걱정과 애틋함 가득한 눈빛은 애틋한 명장면이라는 평.

그런가하면 매회 여심을 설레게 하는 어록을 탄생시키며 '도일-인주 커플' 팬덤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위하준은 이번 회에선 공조 파트너 이상의 감정을 드러낸 대사들로 다시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하종호(강훈 분)로부터 오인경(남지현 분)이 납치된 것 같다고 연락이 오자, 동생을 구하려 한국행을 감행하려는 오인주를 걱정하면서 “잠깐 기다려 줄 수 있어요? 내가 방법 생각해 낼 때까지. 지금은 인주씨도 위험해요. 계획 좀 세우고 가죠. 내가 당장 같이 갈 수가 없어서 그래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더불어 인경을 구하려 그녀가 잠입한 정신병원에 갔다가 고수임(박보경 분)의 수하들에게 잡혀 포박당해 있는 오인주를 구출하기 위해 나타나서는 “방법을 생각해 보려고 했는데...생각이 안나서 그냥 왔어요”라며 계획적으로만 움직이는 최도일이 인주로 인해 감정적인 선택을 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위하준은 절대 강자인 원령가의 공세에 수세에 몰리고 있는 오인주와 그의 자매들의 편에 서서 치밀한 두뇌플레이는 물론 고수임의 수하들을 단숨에 쓰러 뜨리는 액션 고수의 모습까지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원령가를 대적할 유일한 인물로 부상한 그는 청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기대감을 받고 있다.

한편 10회 예고를 통해 형사들의 총구 앞에 선 최도일의 모습이 공개돼 그의 '생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폭발한 상황이다.

/nyc@osen.co.kr

[사진] '작은 아씨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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