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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에 발기부전까지? 권상우 ''은퇴는 미뤄도 될 듯''..코미디 자신감OK (Oh!쎈 이슈) [종합]

기사입력 : 2022.10.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배우 권상우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위기의 엑스)’ 관련 인터뷰를 전한 가운데 상대배우 임세미가 올린 그의 탈모사진이 또 한 번 웃음을 안기고 있다. 

4일인 오늘 오후, 권상우와 임세미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위기의 엑스)’와 관련 인터뷰를 가졌다.

먼저 이전과는 다른 결의 연기로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신선도 200%의 캐릭터를 완성해나가고 있는 임세미. 엄청난 텐션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임세미는 권상우와 첫 호흡에도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위기의 X’에 다채로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임세미는 “매 장면이 재미있었다. 코미디라고 하지만 권상우 선배님이 거의 액션을 찍었다고 생각한다. 고군분투하는 매 순간이 액션이었다"면서 "나와 있을 때도 디스코 팡팡에서 온 몸으로 연기하고, 돈을 잃어서 나한테 맞을 때도 온 몸으로 액션을 해야 해서 권상우 선배님은 액션을 벗어날 수 없다 싶었다”며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권상우 선배님이 리허설 하고 나면 ‘재밌었어?’라고 물으며 특유의 개구진 웃음을 내신다. 그런 걸 보면서 재미있겠다 싶었고, 현실에 있는 아저씨의 모습을 다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정말 짠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웠다”며 상대배우 권상우를 향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임세미가 증명했든 이 드라마는 권상우가 필두로 활약하며 극을 이끌고 있다. 권상우는 임세미, 성동일, 이이경, 신현수, 박진주 등과 완벽한 코믹 시너지를 발휘하며 극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그간 원형탈모, 발기부전을 겪는 중년 남성 캐릭터를 연기한 것. 이전보다 망가진 모습에 대해  권상우는 "예를 들어 ‘결혼을 안했는데 어떻게 기혼 캐릭터를 연기하겠어’ 등 배우들로서 그런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작품이 주는 포인트가 분명한데, 그걸 제대로 표현하지 않으면 안된다"면서 "이 작품 찍으면서 너무 즐겁게 작업을 했다. 원형탈모든 발기부전이든 재미있게 촬영했다. (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것도 연기하는 게) 배우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다른 작품에서는 내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임세미 역시 최근 촬영 중 원형탈모 가발을 쓰고 변신한 권상우의 모습으르 개인 SNS에 기록하기도. 당시 임세미는 "X 님덜 아자자  #위기의X"란 해시태그로 열혈 홍보했고, 이를 본 배우 박진주는 권상우의 원형탈모샷에 "저기에서 캠핑하자!!"라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여 폭소하게 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권상우는 실제로 주식의 아픔을 겪고 있다면 와이프 손태영는 어떨지 반응을 묻자  "전혀 터치를 하지 않는다. 나는 다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라서 이런 걸 알고는 있을거다. 내가 한숨 쉬면 핀잔만 줄 뿐이다"면서 "그리고 내 작품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 해준 적이 많이 있지는 않다. 냉정할 정도다. ‘위기의 X’ 본 뒤로는 많이 공감하겠다고 하는데, 그 정도면 큰 칭찬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작발표회 당시 '안 웃기면 은퇴하겠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하자 "은퇴는 좀 미뤄도 될 것 같다"고 웃음지으며 코믹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유쾌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위기의 X’는 희망퇴직, 주식떡락, 집값폭등까지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위기의 ‘a저씨’ 윤대욱(권상우)이 인생 반등을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하는 이야기를 담은 현실 격공 코미디 드라마다. ‘해적2: 도깨비 깃발’, ‘탐정: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 등을 통해 위트 넘치는 연출로 주목받은 김정훈 감독과 ‘SNL 코리아’ 시리즈, ‘연애혁명’, ‘빅 포레스트’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곽경윤 작가가 의기투합해 공감의 차원이 다른 현실 밀착형 코미디를 그려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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