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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갑질해서 퇴출'' 츄, 스태프·멤버→선미까지 응원 쇄도 (종합)[Oh!쎈 이슈]

기사입력 : 2022.11.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장우영 기자] 스태프에 대한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이유로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되고 퇴출된 츄가 스태프, 멤버,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다.

츄는 지난 25일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됐다. 이날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돼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고 주장했다.

스태프에게 갑질을 하고, 폭언을 해 퇴출이 결정됐다는 츄. 하지만 이후 상황은 일반적인 ‘갑질’, ‘폭언’ 논란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오히려 스태프들이 츄를 옹호하며 츄가 절대 갑질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나서고 있다.

츄가 출연 중인 웹예능 ‘지켜츄’ 작가는 “갑질이라니 진짜 웃긴다. 지우는 자기 힘든데 다른 스태프가 돈 못 받을까 걱정해주던 애다. 내가 답답해서 ‘너부터 신경써 지우야’라고 했더니 ‘저도 겪어봐서 힘든 거 아니까 그냥 못 보겠어요’ 하던 애다”고 말했다.

츄와 광고 촬영을 진행했던 스태프들의 증언도 이어졌다. 이들은 “정말 계속 방긋방긋 웃으셨고, 너무 착하고 열심히 하시고 매너 좋은 분”, “츄는 추운 겨울 민소매를 입고 광고 촬영에 임하면서 힘든 기색 하나 없이 밝은 모습, 추위에 떠는 스태프들을 걱정하는 모습 이런 행동들에서 평소 TV나 SNS에 올라오던 활발하고 착한 그런 모습 그대로를 봤다”, “츄는 누구보다 밝고 따뜻했다”, “촬영 때마다 따뜻하게 꽉 안아주며 에너지를 주던 츄를 기억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츄의 퇴출에 충격을 받은 이달의 소녀 멤버 현진도 오히려 츄를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진은 츄의 퇴출이 공지되고 난 뒤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머리가 아프다. 마음도 아프고. 화나. 정말 화나”라고 말했고, 이후 “누구보다 지금 가슴이 아픈 건 츄 언니일 거다. 츄 언니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츄의 퇴출에 그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달리는 사이’에 출연했던 선미도 조용히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선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지난 7월에도 올린 바 있는 사진으로, ‘달리는 사이’ 이후 더 돈독해진 두 사람의 관계를 엿볼 수 있다.

선미는 그룹에서 퇴출되어서 마음 고생을 하고 있을 츄를 응원했다. 츄의 볼에 뽀뽀를 하려고 하는 사진에 이모티콘을 덧붙이면서 츄가 힘을 내길 바라고 있다.

한편, 츄의 퇴출에 대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사태와 같은 일들이 없도록 당사와 이달의 소녀는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개인의 이익이나 유익을 위해서만 일하지 않았고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팬분들의 은혜를 알기에 팀에 어려움을 끼치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 끝까지 완주해 반드시 이달의 소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츄의 매니저는 OSEN과 통화에서 “저희 입장을 정리 중이다. 추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수 있도록 하겠다. 현재로서는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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