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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윤, ♥아내 김숙진 최초공개..“활동 제약 多 숨겼다” (‘마이웨이’)[종합]

기사입력 : 2022.11.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박하영 기자] ‘마이웨이’ 송기윤이 당대 최고 인기를 끌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명품 배우’ 송기윤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송기윤은 “드라마 배역 복이 참 많았다. 쉬지 않고 아침드라마를 한 5년동안 계속했다. 드라마는 참 복이다. 진짜 내가 보기엔 지금 같으면 상상을 못한다. 50% 이상의 시청률이라는 건 상상을 못 하죠”라며 떠올렸다.

또 송기윤은 당시 드라마 역할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독일인 이한우 씨한테 시집을 보낼 건지, 한국인 송기윤한테 시집을 보낼 건지 시청자들 관심이 말도 못했다. 독일인한테 시집간다고 하니까 방송국으로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방송국 폭파시킨다고 했다. 인기가 열화같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때 억대로 개런티를 받았다”라며 주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사람 1위로 여러 CF를 많이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계속해서 송기윤은 아내 김숙진을 공개했다. 김숙진은  “대중에게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을 많이 했다. 학교, 병원, 교도소 위문 공연도 찾아다니면서 했다”라며 소개했다. 이에 송기윤은 “전국 국립공원 클래식 투어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아내를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묻자 송기윤은 “원래 공개하길 상당히 꺼렸다. 아내로 밝혀지면 행동에 제약을 받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첫 만남’에 대해 물었고, 송기윤은 어느 모임에서 만났다며 “노부부한테 그런 질문하면 한시간도 모자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아내는) 집에 TV도 없고 덩그러니 그랜드 피아노 밖에 없다. 그래서 배우를 잘 몰랐다. 표정보면 알지 않나. 저 친구가 날 알아보는지. 그런데 몰라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진은 “그냥 뚱뚱한 아저씨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송기윤은 “상당히 불쾌했지만 ‘나를 좋아하게 만들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행복한 두 사람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김숙진은 “뒤에 덤프트럭이 날라와서 저를 박았다”라고 말했다. 송기윤은 “이 사람이 살아있는 게 다행일 정도다. 차가 완전히 폐차할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숙진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통증이 없던 곳이 없었다. 휴우증도 심했고. 만약에 계속 그런 상태로 계속 지냈으면 고통스러웠을 텐데, 그래도 잘 치료된 게. 옆에서 남편이 잘 도와줘서 감사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한 두 달도 아니고 수년에 걸쳐서 그랬다. 많이 좋아졌다. 더 이상 바라는 게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숙진은 “한 가지 단점은 있다. 저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움직임이 많지 않다. 같이 산도 가고 산책도 하는데 부추겨야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기윤은 “우리 둘이 건강하는 게 감사하다. 아침에 첫 인사가 ‘컨디션’ 어때?다”라고 말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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