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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 감독 ''동생 유수빈에 특출 제안, 임팩트 강해''[인터뷰③]

기사입력 : 2022.11.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의 유수민 감독이 30일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웨이브 2022.11.30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의 유수민 감독이 30일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웨이브 2022.11.30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유수민 감독이 동생이자 배우인 유수빈에 대해 칭찬했다.

유수민 감독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극본·연출 유수민, 크리에이터 한준희, 이하 '약한영웅') 공개를 기념해 스타뉴스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약한영웅'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상위 1%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분)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안수호(최현욱 분), 오범석(홍경 분)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극 마지막 부분엔 유수빈이 특별 출연한다. 그는 유수민 감독의 친동생으로, 지난 2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를 통해 알려졌다. 그는 동생에 대해 "우리는 서로 공통 관심사가 있는데 그게 영화다. 내가 동생이랑 6살 차이나는데 학번은 똑같다. 영화를 늦게 시작했다. 학교를 같이 다니면서 영화 얘기를 많이 했었다"라며 "동생에게 도움을 많이 받는다. 캐릭터에 대한 것, 배우들은 어떻게 접근하는지 등 이런 걸 물어본다"라고 전했다.

그는 유수빈의 출연에 대해 "먼저 제안했다. 마지막 신이니까 임팩트가 있는 배우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수빈이가 인지도도 있지만 연기도 잘한다. 그래서 부탁했다. 현장에선 알아서 잘하더라"며 "엄청 오래 전부터 동생이 받은 대본을 보면서 대화하고 시나리오 보여주면서 대화했기 때문에 집에서 놀듯이 편하게 연기했다. 작품이 공개되고 나선 재밌게 봤다며 좋아하더라"고 얘기했다.

유수민 감독은 '약한영웅'의 주안점은 세 명의 관계성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떤 걸 서운하게 느끼는지 잘 구축하려고 했고 동시에 액션 신에도 공을 많이 들였다"라며 "화려한 기술과 영상미도 중요하지만 감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제 타격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액션 신을 만드려고 했다. 예전에 종합 격투기가 처음에 한국으로 들어올 땐 이종 격투기라고 불렸다. 작품 속 애들을 보면 각기 다른 무술을 갖고 싸우지 않나. 시연이 같은 반칙왕이 애들과 붙으면 누가 이길까 등을 상상해주면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작품을 좋게 봐주는 분들에게 많이 감사하고 즐겁다. 쓴소리 해주시는 분들에겐 배우는 거 같다. 저런 걸 놓쳤구나 하고 많이 배운다. 무엇보다 함께 한 배우나 스태프들이나 많이 고마운 거 같다. 내가 많이 의지하면서 작업했다. 단 한명도 빠짐없이 최선을 다한 작품이기 때문이다"라고 털어놨다.

'약한영웅'엔 'Class 1'이란 말이 붙은 것처럼 시즌2가 제작될까. 유수민 감독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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