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MBC 방송화면

그룹 (여자)아이들과 르세라핌, 임영웅이 1위 후보 맞대결을 펼친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여자)아이들의 '누드'(Nxde),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임영웅의 '런던 보이'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의 '누드'는 모든 사람의 페르소나를 'Show'로 표현하고자 오페라 '카르멘'의 아리아'하바네라'의 멜로디를 차용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으로, 꾸며지지 않은 개인의 본모습을 누드라는 단어에 빗대어 표현하였으며 단어에 대한 외설스러운 시선을 대범하게 비꼬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사진=MBC 방송화면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은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질 거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임영웅의 첫 자작곡 '런던 보이'는 그의 싱어송라이터 면모와 함께 진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카라, 레드벨벳, ITZY, 피원하모니, 정동원, 앨리스, 베리베리, TO1, 드리핀, 아이칠린, 트렌드지, 템페스트, 클라씨, 첫사랑, 위앤유가 출연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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