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연예>방송

송중기, 박지현 파트너 제안 거절 ''을로 살고 싶지 않아'' ('재벌집') [어저께TV]

기사입력 : 2022.12.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최지연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박지현을 거절했다. 
3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장은재, 연출 정대윤/김상호)에는 진도준(송중기 분)이 모현민(박지현 분)의 파트너 제안을 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도준은 "미라클 대주주 진도준입니다"라며 화가 난 진양철에 자신을 소개했다. 진양철은 "오세현(박혁권 분)을 장기말로 내세워 나한테 겁없이 덤벼든 놈이 최서방(김도현 분)을 앞세워 나를 욕보이고 서울 타운 건설을 가져간 게 너냐"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포기 못하는 나를 이용하고 주식을 빼간 것도, 나에게 겁 없이 덤긴 아이도 진양철의 막내 손주 도준이 네가 맞냐"고 배신감을 토로했다.

진도준은 "네, 할아버지. 미라클 대주주로서 전부 제가 내린 결정입니다"라고 대답, 진양철은 "이러면 장손도 아닌 너한테 내가 순양을 물려줄 거라고 생각했냐"고 물었다.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화면

진도준은 "아뇨. 제가 사려고요. 순양을 살 생각입니다, 제 돈으로"라고 선전포고했다. 진양철은 코웃음을 치며 "법관 공부나 시작해라. 오늘부로 네 장기말은 압수다. 오세현 그놈이 부추기지 않으면 네 허파에 든 바람도 빠지겠지"라 말했다. 

진도준은 "오 대표 풀어 주십시오. 새서울단지 내 주거단지 사업권, 순양건설에 양도해 드리겠습니다"라며 "최창제 시장에게 뇌물을 건넨 미라클의 대주주가 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라면 배후에는 다 순양그룹 진양철 회장이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라고 압박했다.

결국 진양철은 오세현을 풀어주라고 지시했고, 이후 진성준(김남희 분)에게 “너 설욕전 한번 해볼래?”라고 물었다. 진성준을 이용해 진도준에게 경고하려던 것.

진성준은 이를 승낙했다. 그러더니 미라클에는 갑자기 DMC 입주 취소 통보가 빗발쳤다. 진도준은 최창제가 순양그룹의 입김에 흔들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진도준은 E스포츠의 성행을 떠올린 뒤 "순양의 방해 없이도 운영할 수 있는 채널이 있다"고 알렸다.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화면

모현민은 진도준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전했다. 자신의 집안의 방송국들이 DMC로 입주하면 사업하는 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이를 들은 진도준은 “난 뭘 내놓으면 되는 겁니까? 거래는 대가가 있기 마련인데”라고 물었고 모현민은 “알잖아요, 우린 좋은 파트너가 될 거예요”라고 대답했다.

진도준은 “순양을 갖기 전에 먼저 내 주인이 되겠다는 얘기 같은데요? 당신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난 당신의 을로 살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으니까”라고 거절, 모현민은 결국 진성준에게로 돌아갔다. 

한편 최창제는 "이 자리에 있는 내내 (진양철이) 끌어내리려 할 텐데 걱정이다"라고 진도준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진도준은 "그러면 끌어내릴 수 없는 곳까지 올라가시면 되지 않냐"라며 대선 출마를 부추겼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캡처

[AD] "매일 밤 아내가 보챕니다" 결혼 10년차 남편의 비결은?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