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 |
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괌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김준호 등 이혼 경험이 있는 네 명의 돌싱남들이 게스트들을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그간 국내에서만 촬영했던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1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해외로 떠나 괌 특집을 선보이게 됐다.
2021년 7월 첫 방송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멤버들의 차진 입담과 아웅다웅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화요일 대표 심야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SBS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도 함께 출연 중인 멤버들은 지난해 맹활약에 힘입어 '2022 SBS 연예대상'에서 SBS 아들상(김준호), 신스틸러상(임원희), 명예사원상(이상민), 최우수상(김준호), 프로듀서상(탁재훈) 등 각종 트로피를 휩쓸었다.
장동민(왼쪽)과 김용명 /사진=스타뉴스, IHQ |
아내, 자녀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는 이들이 행복에 목마른 '신발 벗고 돌싱포맨' 4인방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줄지 기대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괌 촬영분은 이달 말 설 연휴 기간 중 방송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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