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강예원과 결별..효원 CNC 측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 (전문)[공식]
입력 : 2023.01.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채연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소속사와 결별한다.

27일 효원 CNC는 “프리지아의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효원 CNC에 따르면 소속사와 프리지아는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하다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이어 효원 CNC 측은 “재능과 열정을 가진 송지아님을 응원한다”며 프리지아의 향후 활동을 응원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프리지아’를 통해 활동하던 송지아는 지난 2021년 방송된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가품 사용 논란에 휘말려 자숙을 하던 그는 지난해 컴백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효원 CNC는 배우 강예원과 김효진 대표가 설립한 커머스 기업으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박지현 등이 소속됐다.

이하 효원 CN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효원CNC입니다.

효원CNC는 송지아님과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재능과 열정을 가진 송지아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cykim@osen.co.kr

[사진] 프리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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