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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신곡 모두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올리며 대세를 입증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뉴진스 멤버 민지와 배우 이채민의 진행 아래 생방송으로 2023년 1월 넷째주 1위 후보를 가리는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1위 후보로는 뉴진스의 '디토(Ditto)'와 '오엠지(OMG)'가 나란히 올랐다. 1위 후보 모두 뉴진스의 노래인 상황. 지난해 혜성처럼 데뷔해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사랑받은 뉴진스가 대세 걸그룹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가운데 뉴진스 멤버 민지가 스페셜 MC로 진행 마이크까지 잡아 시선을 모았다. 민지는 출연 가수 이승윤이 "제 꿈은 뉴진스 무대를 눈 앞에서 보는 것"이라고 말하자 민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시그니처, 하이키, 투마로우 바이 투게더, 위클리, XG, 김종서, 류지현, 아일리원, 에스페로, 예성, 이지영 등이 출연한다. / monamie@osen.co.kr
[사진] 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