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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둥지 찾은 박보검, 새 살림 차린 송중기…역시 '블러썸 형제' [Oh!쎈 이슈]

기사입력 : 2023.01.3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장우영 기자] 해외 팬미팅에도 찾아갈 정도로 우애가 깊어 ‘블러썸 형제’라 불린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오늘(30일) 나란히 새 소식을 전했다. 박보검은 새 둥지를 찾았고, 송중기는 새 살림을 차렸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나간 이후에도 새 소식이 나란히 업데이트 됐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먼저 소식을 전한 건 박보검이었다. 지난해 12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돼 FA 시장으로 나온 박보검은 새 소속사로 더블랙레이블을 확정지었다.

이날 더블랙레이블 측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박보검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박보검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박보검 배우의 매력과 재능이 다양한 만큼 여러 분야와 배우로서의 매력도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더블랙레이블’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 전세계를 아우르는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보검의 거취를 두고 YG엔터테인먼트, 하이브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지만 모두 사실무근이었다. 그리고 박보검의 최종 결정은 더블랙레이블이었다. 더블랙레이블은 테디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알티, 로렌, 빈스, 브라이언체이스, 엘라그로스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 넘사벽 비주얼과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원더풀 마마’ , ‘참 좋은 시절’ , ‘너를 기억해’ , ’남자친구’, ’청춘기록’, 영화 ‘명량’, ’차이나타운’, ‘서복’, '원더랜드'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연기력과 빛나는 존재감은 매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폭넓은 인지도와 대중적인 호감도가 높은 박보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더블랙레이블이 손을 잡으면서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박보검에 이어 송중기가 소식을 전했다. 이혼 후 4년 만에 재혼한다는 내용이었다. 송중기는 이날 자신의 팬카페에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 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달 영국 출신 외국인 여성과 열애를 인정했다. 그리고 이날 재혼 발표로 알려진 외국인 여자친구의 정체는 배우로 활동했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였다. 열애 인정 후 쏟아진 무수한 ‘설’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만 말을 아꼈던 송중기는 이날 속 시원하게 결혼과 임신을 모두 인정했다.

송중기는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찾아왔다.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다시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음을 고백했다. 송중기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식도 올릴 예정이다. 아직 시기는 미정이다.

송중기와 박보검은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인터뷰를 할 때마다 서로의 성품을 칭찬하는 것은 물론 연말 시상식에서는 서로의 수상에 뜨겁게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 친형제 못지 않은 의리를 보였던 두 사람은 해외 팬미팅에도 깜짝 등장해 이벤트를 펼쳐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전 소속사를 떠난 뒤에도 나란히 기쁜 소식을 전하면서 기쁨을 두배로 높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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