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김의영,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정통 매콤 보이스
입력 : 2023.02.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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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백년만'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가수 김의영이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무대로 흥겨운 화요일 밤을 만들었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서지유, 정예준, 조승원, 서건후, 김민건, 권도훈 총 여섯 명의 '미스터트롯2' 새내기 신동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행운권 라운드에서 서지유의 상대로 나선 김의영은 방미의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선곡으로 무대를 장식하고 정통 트롯의 맛을 제대로 선보였다.

이날 김의영은 스쿨룩 스타일을 선보이며 양갈래로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비주얼로 무대에 올라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열창하였으며, 탄탄한 정통 트롯의 보컬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집중시켰다.

특히 무대 내내 이어지는 김의영의 탄탄하면서도 내공 가득 매콤한 캡사이신 음색이 어우러지며 트롯 신동들은 물론 출연진들까지 한번에 매료시켰으며, 점수는 91점을 기록해 서지유의 상대로 점수로는 졌지만 마지막 행운권 뽑기에서 승점 바꾸기에 당첨되며 이날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김의영은 첫 정규 앨범의 신곡 '딱 백년만'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흥 넘치는 정통 트롯 멜로디 위에 노랫말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냈다.

김의영은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최종 5위를 기록하며 대중에 얼굴을 널리 알렸으며, 특유의 매콤한 캡사이신 보이스로 떠오르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의영은 신곡 '딱 백년만' 활동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뽐낼 것을 예고해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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