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빈이 아들의 명품 목걸이를 탐냈다.

전혜빈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한 일상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혜빈의 아들이 지인들로부터 선물받은 목걸이를 차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전혜빈 아들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전혜빈은 "삼촌이랑 이모가 백일 선물로 사준 티파니 목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가 가지면 안 될까? 나중에 유치원 가서 여친 생기면 줄 거 같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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