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골버스 2기' MZ수채학, 오늘(1일) '하나뿐인 운명처럼' 발매
입력 : 2023.02.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잠골버스 2기 MZ수채학이 새로운 보컬 시너지를 선보인다.

그룹 MZ수채학은 1일 정오 '하나뿐인 운명처럼'을 발매한다.

여성 3인조로 이루어진 MZ수채학은 60만 음악 유튜버 잠골버스의 앨범 프로젝트 '잠골버스 2기'의 첫 번째 팀이다.

지난 2021년 첫 싱글 앨범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로 데뷔해 지난해 '스티커 사진'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21학번,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보컬이자 다양한 커버곡을 통해 잠재적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양채민,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여 온 퓨전국악팀 소유(SOYOU)의 보컬 김수현이 만나 기대를 모은다.

이들이 선보일 '하나뿐인 운명처럼'은 피아노 선율이 귀를 사로잡는 미디엄 템포곡으로 봄날의 설렘이 느껴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21학번, 양채민, 김수현이 선사하는 매력적인 보컬과 감성의 조화로 사랑의 시작을 더욱 아름답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MZ수채학이 가창한 '하나뿐인 운명처럼'은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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