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신승호, 오나라./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배우 오나라가 신승호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나라 95년생 중에 제일 귀여운 승호. 오랜만이야~~ '환혼' 끝났으니 계급장떼고 놀자. 신승호. '환혼' 고원 세자"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승호, 오나라./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오나라가 신승호를 만난 모습이 담겼다. 오나라는 신승호 옆에서 깜찍한 포즈까지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오나라와 신승호는 tvN 드라마 '환혼' 시즌1, 2에 함께 출연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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