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승훈 기자]

/사진=알비더블유(RBW)

걸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컴백 예열을 시작했다.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1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캐빈 피버)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피지컬 앨범은 'PURPLE'(퍼플)과 'RED'(레드)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96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스트 카드, 리릭 포스터, 도어 카드, 빅 포토 카드, 데코 스티커, 포토 카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초도 한정으로 포스터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퍼플키스는 오는 1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을 발매한다. 전작 'Geekyland'(기키랜드)에 이은 약 7개월 만의 컴백으로, '퍼키마녀'로 대변되는 퍼플키스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한층 확장시킬 예정이다.

2021년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으로 데뷔한 퍼플키스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은 물론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점차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만큼 새 앨범 'Cabin Fever'를 통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를 발매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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