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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허위 복귀설’만 두번째…’15억 사기극’에 법적 대응 엔딩 [종합]

기사입력 : 2023.02.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심은하가 두번째 허위 복귀설에 휩싸인 가운데, ‘법적 대응’으로 마무리됐다.

2일 바이포엠스튜디오 관계자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심은하의 업무를 대행한다며 계약금 15억원을 지급받은 A씨가 심은하에게 돈을 전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오늘 오전 최종 확인했다”라며 심은하의 연예계 복귀를 둘러싼 진실공방이 결국 ‘사기극’으로 밝혀졌음을 전했다.

앞서 1일,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지난해 심은하 배우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고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심은하의 연예계 복귀는 지난 2001년 은퇴 선언 이후 22년 만이라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심은하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고 있는 안태호 대표는 OSEN에 “바이포엠과 접촉한 적도 없고, 출연 제안을 받은 적도 없거니와 계약금을 받은 적도 없다”며 “대체 무슨 의도로 그런 주장을 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라며 즉각 부정했다.

이후 계약금을 지급했다는 바이포엠 측 입장과 접촉한 적 없다는 심은하 측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결국 바이포엠 측이 계약금이 전달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사건은 일단락된 것.

바이포엠 측은 “잘못된 일처리로 심은하와 가족분들에게 폐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지만, 심은하 측은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태호 대표는 OSEN과 통화에서 “바이포엠스튜디오(이하 바이포엠)가 심은하에게 계약금이 전달 안됐다는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는 걸 기사를 보고 알았다. 우리 쪽으로는 아무 연락도 없었다”라며 “기존 방침과 동일하다. 피해를 입은 이들이 있어 자료를 모으고 있다. 자료가 모아지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심은하는 드라마 ‘M’ ‘청춘의 덫’ 등의 연이어 성공으로 당대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나 그는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2001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 2005년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결혼소식을 알렸다.

공식적인 연예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2016년 20대 총선, 2020년 21대 총선에 출마한 남편을 위해 선거 지원 유세에 참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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