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종 ''키 180cm에 몸무게 49kg..하루종일 자전거 타''[Oh!쎈 이슈]
입력 : 2023.02.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민경훈 기자]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한 화장품 론칭행사에 그룹 인피니트 이성종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취하고 있다. 21.07.08 /rumi@osen.co.kr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인피니트 출신 이성종이 ‘초슬림’ 40kg대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성종은 지난 3일 오후에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성종은 40kg대 몸무게에 대해서 언급했고, 큰 키에 마른 몸으로 이슈가 됐다.

이날 이성종은 “밥 좀 먹으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몸무게에 대해 묻자 “지난 주에 나왔을 때 54kg까지 쪘었는데 요즘 자전거 타는 걸 너무 좋아해서 상암에서 압구정까지 탄다. 거의 하루 종일 탄다. 땀을 흘리니까 입맛이 또 떨어져서, 지금 49kg”이라고 밝혔다.

이성종은 “키가 거의 180cm다. 살이 너무 빠지니까 목이 너무 시렵더라. 앞으로 더 찌도록 하겠다. 운동은 너무 열심히 하고 너무 안 먹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성종은 하루에 한 두 끼를 먹는다며, “그게 달걀 한 개, 두유 한 팩, 홍삼 한 팩, 물 정도”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줬다. 이에 브라이언은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하자고 제안했다.

이성종은 앞서 다른 방송에서도 ‘소식좌’답게 많이 먹지 않는 걸로 화제가 됐었다. ‘컬투쇼’에서는 직접적으로 몸무게를 언급해 방송 이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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