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유튜브

배우 송중기의 아내인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20대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케이티가 2011년 한 국제 어린이 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한 리포터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케이티의 모습이 포착됐다. 인터뷰에서 케이티는 이탈리아 남부와 북부의 빈부격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모든 사람이 같은 기회와 권리를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현명한 답을 내놨다.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케이티는 리포터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케이티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앞서 케이티는 2008년 촬영한 커피 광고가 재조명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케이티는 미국 배우 조지 클루니와 함께 커피 광고를 찍었다.

광고에서 케이티는 조지 클루니에게 말을 거는 여성으로 등장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도 케이티는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며 혼인 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도 전해졌다. 송중기는 "우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고 알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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