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이 '도원차트2'에서 게스트의 노래에 흠뻑 빠진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2월 6일 방송하는 K-STAR '도원차트시즌2' 7회에서는 도경완 MC를 대신 3주 동안 김일중 MC가 출격, 이름하여 '중원차트'로 이찬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날은 싱어송라이터 김현철과 4인조 혼성 모던록 밴드 몽니가 출연하여 뜨거운 록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찬원은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게스트를 소개하는데 상대 MC가 "이야~ 가만 있어 오늘 달이 어디 떴나?"라고 하자 "어허! 어~ 달이 떴어요?"라며 재치 있게 시티팝의 대부 김현철을 소개했다.

이찬원은 몽니의 무대를 직관하며 "우와! 저는 진짜 할 말을 잃었습니다"라며 감탄하는 등 넋을 잃은 듯이 말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팬들은 "담주 파트너 체인지 하셨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본방사수 할게요 응원합니다", "도원차트 아닌 중원차트도 너무너무 기대돼요 스케일이 장난 아니네요", "어머! 초대가수님들 어마어마하네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늘 즐겨보는 음악 프로 이찬원 님 목소리에 반해서 보는 품격 높은 음악 프로 대박 나세요", "어느 누구라도 잘 어우러질 MC 찬원 님 다음 주도 기대할게요'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2월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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