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남편 이장원, 공감 능력 결여됐다” 디스 [Oh!쎈 예고]
입력 : 2023.02.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이장원과 배다해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격한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말미에는 페퍼톤스 이장원, 배다해 부부 합류가 예고편을 통해 합류를 알렸다.

이날 예고편에서  페퍼톤스 이장원은 “과학고등학교 가서 2학년 끝나고 카이스트로. 전자전산학과 전산학 전공, 대학원 때는 경영학 공부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배다해는 “5살 때부터 혼자 피아노를 독학, 초등학교 때 동요대회 대상을 탔고 예술고등학교 나왔고 연세대학교 성악과. 운이 좋았다. 대학은 운이 반 이상인 것 같다”라며 자신을 소개, ‘천재 뮤지션 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곧 이장원은 “저희 5식구인데 장군님이 있다. 배다해 장군님이라고. 빨리. 어차피 할 거면 빨리”라며 아내 배다해가 장군님 같은 성격이라고 폭로했다.

배다해 역시 “똑똑한 지식적인 면 외에 다른 부분은 공부하느라 많이 발전을 못 시키셔가지고 공감하는 부분이 결여돼 있지 않나”라고 남편 이장원을 디스했다.

이어 공개된 부부의 일상 속에서 이장원은 눈물을 흘리는 배다해에게 “왜 슬퍼?”라며 의아해 했고, 배다해는 “조용히 해 제발”이라며 짜증을 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장원은 지난 2021년 11월 배다해와 결혼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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