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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로 끝을 봤다”..김숙·최강희·조혜련, 쿨한 흡연 고백[Oh!쎈 이슈]

기사입력 : 2023.02.0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강서정 기자] 최근 흡연했던 과거를 고백하고 금연에 성공한 연예인들이 화제를 모았다. 개그우먼 김숙은 담배로 끝을 봤다고 털어놓은가 하면 배우 최강희는 금연에 성공했지만 다시 담배에 손을 댔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숙은 지난 8일 방송된 팟캐스트 ‘송은이&김숙 비밀보장’에서는 ‘금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노담, (금연)성공의 아이콘이다”라는 송은이의 말에 “금연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꿈이다. 솔직히 누구보다 (담배를) 많이 피웠고, 남부럽지 않게 피웠다. 자격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담배로는 끝을 봤다. 물레방아까지 다 할 수 있었다”라며 “언니에게 개인기를 많이 보여줬다. 잔도너츠, 큰도너츠 잘 만들었다. 금연광고는 욕심난다. 유재석 선배도 말씀하셨지만 어디가서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그런데 금연 광고는 욕심이 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송은이는 “김숙이 금연초로 끊었다. 금연초 필 때 제가 옆에서 '맛있냐? 하나 줘 봐' 이랬다. 향이 너무 좋았다"며 "내가 중독될 뻔 했다. 내가 많이 뺏어폈다”라고 증언했다. 또한 김숙은 다시 한 번 “‘노담광고’ 욕심 난다. 금연 광고를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조혜련도 방송에서 흡연했던 과거를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대화 도중 조혜련이 목소리를 가다듬자 유재석은 “대감님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혜련은 “담배 끊었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참 누나하고 많이 피웠다. ‘재석아 한 대 하러 가자’ ‘라이터 좀 갖고 와’라고 했다”고 과거를 소환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 CBS와 인터뷰를 했고 ‘새롭게 그 후-440만 조회수의 최강희를 찾아가 근황을 묻다-새롭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근황을 공개하며 술과 담배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담배 끊고 싶은 일반인들이 (내 영상을) 많이 봤고, 이 방법이 좋은 거 같다고 그래서 ‘아 정말 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며 “나는 저때 완전 거룩해진 줄 알았다. (그런데 그 후에) 그리고 내가 자빠졌다. 눈물이 났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술 담배도 끊고 우울증도 낫고 다 해결된 줄 알았다. 그런데 똑같은 죄로 다시 넘어졌다”며 “문제가 생긴 일에 뚜껑을 덮어놓은 상태로 있었다. 떠오른 분이 이성미 선배다. 선배님 연락처를 물어봐서 연락을 드렸다”라고 과거의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

최강희는 연예인들이 하는 성경공부에 나갔고 그러다 회복이 됐다고. 그는 “나는 죄인 중에 괴수다. 이제 누구도 정죄하지 않는다. 정답 같은 말 하지 않는다. 그냥 되게 응원한다”고 했다.

2016년 해당 채널과 인터뷰를 했는데 당시 최강희는 영화 ‘미나문방구’를 촬영할 때 우울증이었다면서 “자존감이 너무 낮았다. ‘나 까짓게’ 이런게 너무 심했다. 자해도 했다. 봉지에 술을 덜덜 떨면서 문 닫고 울고. 뭐라도 끊고 내가 좀 괜찮은 사람이고 싶은데 금연 금주 하나도 못했다”고 했다. 이후 최강희는 술, 담배를 끊었지만 6년이 지난 뒤 “똑같은 죄로 다시 넘어졌다”며 금주, 금연에 실패했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배우 한소희는 직접 흡연했다는 걸 고백하지 않았지만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크게 인기를 끌며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됐는데 그 중 담배를 피우며 찍은 셀카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한소희 측근은 OSEN에 “남자 배우에게는 관대하고 여자 배우만 문제 삼는 건 솔직히 차별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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