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혜림 기자] 쿠팡이 봄을 맞아 반려동물용품을 새로 준비하는 집사들을 위한 할인전 '펫페어'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펫페어에서는 하림 밥이보약·더 리얼, ANF 6FREE, 동원 뉴트리플랜 등 주요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브랜드는 딩동펫, 인터펫, 브리지테일, 래핑찰리, 뉴트리나, ANF 등 총 95개에 달한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펫페어에 없었던 닥터독, 쿤달, 패리스독 등 11개 브랜드가 신규로 참가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인 점이 특징이다.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네 가지 테마관을 마련해 쇼핑을 돕는다. '환절기 미리 준비 하개' 테마관에서는 겨우내 두툼하게 자라난 털들이 빠지는 털갈이 시기를 대비한 용품부터 영양제가 준비돼 있다.

'쇼핑 PICK! 집사들이 만족한 리뷰 좋은 상품' 테마관에는 고객들의 평점이 높은 인기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았다. 이외에 환절기 대비 면역력을 높여줄 영양제, 보양식, 간식을 모은 '멍냥간식 깜짝특가'관과 안전문·하우스·캣타워 등 애견용품을 총망라한 '봄맞이 산뜻하개 집꾸미기'관이 있다.

와우멤버십 회원은 최대 30% 한정특가가 적용될 뿐만 아니라 구매 금액대별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 6만원 이상 구매시 9000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쿠폰이 지급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반려동물에게 봄 맞이 선물을 계획하고 있는 전국의 집사들에게 이번 펫페어가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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