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올떡', 바질·마라 봄맞이 신메뉴 2종 선봬
입력 : 2023.03.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김혜림 기자]
/사진제공=제너시스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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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BBQ '올떡'이 바질크리미떡볶이, 마라다떡볶이 등 봄맞이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질크리미떡볶이는 향긋한 바질페스토에 부드러운 우유를 더한 바질 크림소스를 활용해 고소하면서도 크리미한 맛이 특징이다. 납작 당면과 새송이버섯을 더해 식감을 더하고 토핑으로 베이컨을 올렸다. 꾸덕한 크림소스에 바질의 상큼함으로 균형을 잡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마라다 떡볶이는 올떡만의 특제 마라소스로 알싸하고 얼얼한 향이 잘 베어 마라 마니아층을 저격한 메뉴다. 푸주, 납작당면, 목이버섯, 비엔나소세지 등 마라탕에 들어가는 원재료를 더해 조리했다. 외식업계에서 꾸준히 인기를 끄는 마라와 길거리 소울푸드로 손꼽히는 떡볶이를 조합해 이 둘을 한 번에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메뉴는 부드러운 크림소스를 좋아하는 폭넓은 소비자와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맛을 즐기는 젊은 마니아 층을 겨냥했다. 두 제품 모두 BBQ치킨대학의 자체 연구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특제 소스를 활용했다.

BBQ 관계자는 "최근 외신 보도에서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떡볶이가 소개되며 치킨과 더불어 한국의 대표 음식 중 하나로 꼽힌다"며 "앞으로 다양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떡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신메뉴 만원의 행복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신메뉴 떡볶이와 만두튀김, 순대가 포함된 세트메뉴를 1만 원에 판매한다. 또한 신메뉴 1인분 주문 시 레몬보이 1캔을, 신메뉴 2인분 및 신메뉴 포함 2만원 이상 주문 시 레몬보이 500ml PET 1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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