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전현무=물주, 함께 여행가고 파”..이찬원 “현무 형 돈 안 써!” (‘톡파원’) [Oh!쎈 리뷰]
입력 : 2023.03.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채연 기자] 양세찬이 호시탐탐 전현무의 지갑을 노렸다.

20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멤버들이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은 멤버, 여행 가고싶지 않은 멤버를 뽑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여행가고 싶은 멤버로 뽑힌 사람은 전현무와 김숙으로 두 사람 모두 2표를 받았다. 전현무는 자신을 뽑은 이유를 보며 “이거 편집해야 될 거 같다. 그동안 호흡을 맞춰 티키타카가 끝내주고 전현무가 힘들 때 내가 오디오를 채워줄 수 있다. 웃음만발 재미있죠?”라고 다니엘이 쓴 이유를 읽고 분노했다.

이에 양세찬도 전현무를 뽑았다고 고백하며 “저는 짧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두 글자로 ‘물주’라고 적었다”고 말했고, 이찬원은 “돈 안 써! 현무 형 돈 안 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찬은 “아냐. 쓰게끔 만들지 내가”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너무하네 진짜”라고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숙을 뽑은 이유도 공개됐다. 알베르토는 “여행 스타일, 관심사, 성격 다 잘맞는 거 같다. 그리고 남자끼리 여행가는 것보다 여자랑 같이 가는 게 무조건 좋다”고 했다. 알베르토는 “누나랑 잘 맞을 것 같다. 돈을 또 잘써서”라고 덧붙였다.

타일러 역시 “여행도 지식 많고 잘하시고, 편안하게 해주실 것 같고, 현무 형만큼 자본이 충분하다고 들었음”이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결국 돈이라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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