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까지 '왕간다' 패러디..''경규 오빠 돈 많아?''[돈쭐]
입력 : 2023.03.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이승훈 기자]
/사진=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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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스타뉴스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왕간다'를 패러디했다.

23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9회에서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에 위치한 감자탕&뼈찜 전문점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돈쭐내러 왔습니다'에는 게스트로 배우 이예림과 크리에이터 오킹이 출연한다. 이예림은 실제 이경규의 딸로, 오킹은 이경규의 양아들로도 알려져 있다.

공동 MC 이영자와 제이쓴은 즉석에서 이경규에게 전화 걸 것을 제안한다. 이예림의 전화를 건네받은 이영자는 이경규에게 "오빠 돈 많아?"라고 하며 손동작으로 '왕간다' 댄스를 춘다.

이영자는 이경규에게 "이예림과 오킹에게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주세요"라고 한다. 그러자 이경규는 "다른 건 없고 걔들은 아직 약해요"라고 일침을 가한다. 그러면서도 이영자에게 "잘 챙겨줘"라고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예림은 '먹방'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예림은 "두명이서 고기 8인분까지 먹어봤다"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인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120분 안에 50만 원 이상 '돈쭐'에 도전하는 먹피아 조직의 '먹방'도 담긴다. 사장님은 30명 단체 손님 최고 매출액이 50만 원이었던 만큼 미션을 이같이 제시한 가운데 먹피아 조직이 목표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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