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배춧값 폭락 마음 아파'' 초간단 요리 [★밤TView]
입력 : 2023.03.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이 초간단 배추 요리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슈퍼주니어 은혁을 초대해 배추 요리를 대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찬원은 "최근에 기사를 봤는데 배춧값이 너무 폭락해서 밭을 갈아엎을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마음이 아파. 배추로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으니까 많이들 사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추가 이렇게 많은데 음식을 대접해야지"라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찬원은 슈퍼주니어 은혁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집으로 식사하러 오세요"라며 초대했다. 이에 은혁은 "근데 나 지금 여자랑 같이 있는데.
너한테 소개해 주고 싶은 사람이긴 했어. 같이 갈게"라고 말해 은혁과 함께 있는 여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찬원은 배추로 다양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초간단 삼겹배추찜을 15분 만에 완성시켰고, "재료 간단, 레시피 간단, 지갑 간단한 정말 간단한 요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추전도 만들었다. 배추전 레시피를 물어보기 위해 아버지와 고모와 통화하는 이찬원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출연진 모두가 흐뭇해했다.

이찬원의 요리가 완성된 후 은혁과 의문의 그녀가 함께 집으로 들어왔고, 그녀의 정체는 다음 편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곤의 문어 요리와 강남, 류수영의 미식 여행도 소개됐다.

이태곤은 3kg에 달하는 거대 자연산 문어를 손쉽게 요리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주와 천일염을 이용한 세척 방법도 공개했다. 수박의 속을 파내고 삶은 문어를 넣고 쪄내 수박문어찜을 만들어냈다. 맛과 비주얼 모두 완벽한 요리에 모두가 감탄했다.

강남과 류수영은 일본 시즈오카에서 끊임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들은 만두, 벚꽃새우회, 곱창카레 등의 색다른 음식들을 맛보며 하루에 무려 다섯 군데의 맛집을 방문하며 대식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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