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뷔→박서준, ''내 인생에서 제일 힘들어'' 평일 만석+웨이팅에 당황 [Oh!쎈 종합]
입력 : 2023.03.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예솔 기자] '서진이네' 직원들이 밀려드는 손님들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김태형)이 저녁 장사를 시작한 가운데 손님들이 몰려들어 눈길을 끌었다. 

저녁 식사 시간이 시작되자 손님들이 예약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손님은 "여기가 좋다고 소문났더라"라고 말했고 직원들은 흡족한 미소를 보이며 예약석을 준비했다. 

뷔는 기분이 좋아 살짝 춤을 췄고 박서준은 뷔를 보며 "어디서 춤 좀 췄나"라고 물었고 뷔는 "춤꾼이다"라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서진이네' 그림을 보며 "이 분은 누구시냐"라고 물었고 뷔는 "예전에 일했던 동료"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밥이 없다는 것을 알고 뷔에게 부탁했고 뷔는 밥을 준비하면서 "여기 직원 월차는 없나"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몰려오는 손님들을 보며 박서준은 "러쉬가 시작된다"라며 주방으로 들어갔다. 최우식도 주문과 동시에 음료를 준비했다. 박서준은 "오늘 라면 정말 많이 끓인다"라며 또 다시 라면을 준비했다. 

예약 손님들이 들어왔고 네 명의 손님들은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주문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유미는 치밥의 주문 양이 많자 뷔에게 박서준의 치킨을 도와주라고 이야기했다. 뷔는 주문양을 확인하고 "이게 뭐야"라며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뷔는 "몰아쳐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소원이 이뤄진 것. 

손님들은 치킨의 맛에 반했고 옆에서 이를 본 또 다른 손님들까지 양념치킨에 시선이 빼앗겨 주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저녁에는 손님들이 몰려들자 웨이팅까지 발생했고 가게가 빈틈없이 꽉 찼다. 이어 단체주문까지 들어왔고 최우식은 손님들을 위해 의자까지 구해오면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뷔는 밀려드는 주문에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게 이거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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