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정의제, 오늘(25일) ‘진짜가 나타났다!’ 첫방..훈훈한 출격 예고
입력 : 2023.03.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강서정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안재현과 정의제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KBS 2TV새 주말드라마‘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에서 공태경 역을 맡은 안재현과 김준하 역을 맡은 정의제가 대본 인증샷과 함께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짜가 나타났다!’ 1회 대본을 품속에 안은 체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풍기는 안재현과 옅은 미소로 라떼 같은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한 정의제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대본을 인증하며 본방사수 독려에 나선 것.

‘진짜가 나타났다!’는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

먼저 안재현은 극 중 탄탄한 집안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았다.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안재현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변신과 함께‘겉바속촉’캐릭터의 매력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

이어 정의제는 극 중 오연주(백진희)의 전 남자친구이자 투자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투자 전문가 김준하 역으로 무한한 매력과 신선함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렇듯 안재현과 정의제는‘진짜가 나타났다!’극의 중심에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질 예정 것으로 그들이 펼칠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H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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